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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해석/MASTER HITS

2018.01.05 MASTER HITS

곰방마스다타카힛츠~ NEWS의 마스다 타카히사입니다. 금요일 밤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2018년 첫 마스터힛츠 라는걸로, 뭐 5일이면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그다지 말 안하려나요? 그치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정월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다음주 월요일은 성인의 날이니까 내일부터 또 3연휴인 분도 많다고. 에~ 그럼 연시 쉬고 유급 휴가 같은거 쓰면 꽤 긴 연휴를 보내는 사람도 있다는 거네요? 그렇군요

마스터힛츠에서는 망년회 인가? 마스터힛츠 망년회를 해서요. 프로듀서님이랑 디렉터님이랑 작가님이랑 저, 시간을 맞추는게 꽤 힘들었는데요 그러면 런치로할래? 해서요. 첫 런치 망년회를 했는데요. 내년에도 열심히 합시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여러가지 얘기도 나눴고 평범한 일상 얘기도 했고, 굉장히 오랜만이였네요. 마스터힛츠 스탭들이랑 같이 술마신게.. 몇년만? 아마 전에 철판구이집인가 어딘가 갔었네요. 근데 진짜 좋은 스태프들 사이에서 하고 있으니까 올해도 보다 좋은 방송을 할수 있도록 할테니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여기서 메세지를 한통 소개하겠습니다. 누피. 맛스 곰방와 곰방와. 맛스는 팬더랑 랫서판다 어느 것을 더 좋아하나요? 저는 어릴때부터 랫서판다를 좋아합니다! 라고 하는데요. 팬더 말이지. 랫서팬더도 팬더인가? 서있는 녀석이네? 서서 후타군[각주:1] 이던가? 어느쪽일까~ 음 정하기 어렵네 이건 좀.. 응. 그치만.. 기린을 좋아해요. 코끼리 라던가.. 음.. 더 좋아하는데요~ 팬더도 랫더팬더도 둘다 좋아합니다~ 마스다 타카히사가 BAYFM으로부터 들려드리고있는 마스터힛츠. 오늘밤도 11시반까지 같이 잘 부탁드립니다. 먼저 이 곡부터 갑시다. 1월 17일에 릴리스하는 NEWS의 뉴 싱글 LPS

♪LPS


bayfm으로부터 들려드리고있는 마스다타카히사의 마스터힛츠. 그럼 여기서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리에쨩.

맛스 곰방와. 곰방와. 뉴지컬 봤습니다. 의상 디자인을 어떤 공정으로 했는지 볼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산타 디자인이 중심인 다큐멘터리 였는데 반짝반짝 의상이나 주황색 할로윈 모자에 대해 뭔가 힘들었던 점이 있었나요? 

라고 하는데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 FNS가요제에서 숏버전 피로 하고 그게 25일 크리스마스 밤에 NEWS의 특방으로써 롱 버전과 다큐멘터리를 방송하였는데요. 다들 각각 역할이 있어서 시게가 내용을 전부 생각하고 제가 의상을 전부 생각하는 역할을 받아서 했는데요. 저는 그 산타의 2017년 산타! 라는 오퍼를 받아서 그걸로 만들었는데요. 반짝반짝 의상이랑 할로윈의 오렌지 모자에 대해 힘들었던 점.. 응. 반짝반짝 의상은 원래 그 내용이 할로인... 할로윈 이네요. 할로윈의 신에서 크리스마스가 할로윈에게 뺏겼다는.. 그런 스토리라는것만 듣고 거기서 뮤지컬 중에 색이 바뀌는 의상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거울을 붙여서 조명이, 주황색 조명을 받으면 좀 할로윈처럼 보일려나? 해서 그걸 만들기 시작해서, 결국 할로윈 때 할로윈 모자는 미술감독님인가? 스태프상이 만들어주셔서 제가 만든 의상에 맞게 만들었어~ 라고 하셔서.. 그니까 어떨까요. 저희가 힘들었달까, 그 만들기 랄까 딱 맞게 한달까, 그 댄스 하면서 모자가 떨어지지 않도록 목 부분을 찍찍이로 붙이거나 하는데요. 그 정도일까요? 근데 의상을 만든다는건 계속 해 왔는데요. 그 밑그림이라던가 디자인그림을 그린다는건 역시 진짜 프로이신분께 맡겼기 떄문에 뭔가 전부 하게 되어서 더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굉장히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만들 기회가 있다면 조금이라도 살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자 계속해서 유키나짱. 최근에 제가 살고 있는 곳에도 눈이 자주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질문인데요, 어릴때 눈이 많이 쌓이면 뭘 하면서 놀았나요? 또 마스다군은 눈싸움이 굉장히 쌜거같아요. 눈싸움 잘하나요? 가르쳐주세요. 라고.

그렇구나. 눈! 마스다군은 눈싸움이 굉장히 쌜거같아요. 음.. 이미지 말이지? 눈싸움에 쎌거같은 이미지. 음.. 그런 랭킹이 있는걸까요. 눈싸움.. 초등학교때 눈 오면 체육시간이 눈으로 놀아도돼~ 라는 시간으로 바뀌어서 뭔가 교정에서 다같이 눈싸움 했던 추억이 있네요. 아마 제가 던진거 아니였을텐데요. 제가 던진 눈이 입에 들어갔다는 여자애가 선생님한테 마스다가 던졌는데 입에 들어갔어요! 라고 일러서 선생님이랑 그 애가 나한테 불만 말하려고 왔던 그런게 한번 있었네요. 아니 나 아니거든? 그런 느낌의 추억.. 정도일까요? 근데 학교에 쌓이는 레벨은 그렇게 쌓이는게 아니라 뭐 좀 열심히 하면 교정의 흙이 나오는 정도였던 거 같지만요. 응.. 눈싸움.. 진지하게 눈싸움 한적이 없으니까 아마도. 아마도 어릴때의 트라우마 일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내가 던진 눈이 입에 들어가면 위험하니까요. 응... 그런게 있는데요~ 


자 이어서 아이카짱. 마스다군은 별로 핸드폰 만지는 이미지가 없는데 집에 있을때 뭐하세요? 오 핸드폰을 만지는 이미지가 별로 없다고. 그렇군요. 조금전에도 눈싸움이 쎌거같은 이미지가 있다고 했는데요. 핸드폰을 만지는 이미지가 없다고. 핸드폰 이미지.. 집에 있을땐 뭐하냐구요? 음.. 핸드폰 만지네요~ 응..ㅋㅋㅋ 티비 보고 있거나요. 기본적으론 티비 보고.. 티비 잡지 라디오 핸드폰! 응 역시 나오네요 핸드폰은 반대로 집에있을때 보는거같은데요~ 응. 근데 그렇게 계속 핸드폰으로 검색하는 일은 별로 없네요. 옷에 대해 이것저것 여러가지 보기는 하지만요. 그정도일까요? 집에 가서 답장 안했던 메일 답장하거나, 대체로 자기전에 보는거 같아요 핸드폰은. 자기 직전까지 핸드폰 보는 일은 있는데요. 음.. 만져요! 네 


계속해서 미키쨩. 갑작스럽지만 저는 맘에 드는 향수를 작은 병에 옮겨 담아서 가지고 다니는데요. 어느샌가 다 써서 깜짝 놀라는 일이 있습니다. 맛스는 향수 가지고 다니나요? 그리고 현재 몇종류의 향수를 가지고 있나요? 라고 하네요. 에~ 향수를 작은병에 넣어서 가지고 다닌다는건 날라간다는건가? 증발 해버리는거야? 그게 케이스가 안좋은건가 잠금상태가 안좋은건가 의외로 조금밖에 안들어가는건가? 근데 저는 옮겨담아서 가지고 다니는일은 없을까나.. 가지고 다닌다면 그 병 채로! 큰 병이라도 가지고 다니네요. 라이브 같은 때면 가방에 넣으면 되니까. 가지고 다니는데요~ 몇종류 가지고있을까요? 꽤 있는거같은데.. 50개정도일까? 그렇게 없으려나.. 근데 10개정도는 아니네요 전혀. 꽤 사버리네요~ 계속 같은건 그다지 안쓸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진짜 좋아하는건 5병째 인것도 있고 라디오에도 메일로 마스다군이 쓴다는 향수 삿어요! 라는 메일 온적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틀리는 패턴이 있네요. 응? 그거 안쓰는데.. 이런게. 한번 MINA에서 이 향수 굉장히 추억의 향수라고 해서 젊었을때 많이 뿌렸는데 최근에 냄새 맡아보니까 굉장히 좋아서 그런 향수는 쓴적 있는데요. 그 이외는 뭐.. 꽝을 퍼트리고 있네요. 그거 뭔가요? 냄새로 냄새서치 하는건가요? 아 이거다! 하고.. 뭐 그런게 있지만요. 근데 꽤 그렇네. 향수.. 멘즈 밖에 없는것도 그렇고 레이디즈로 갖고 있는것도 있고 응.. 꽤 여러가지 있네요~ 다른사람한테 받은 것도 있고, 좋아하는 옷 브랜드랑 콜라보 한것도 있고 여러가지 사버리는데요. 향수 좋네요~


이어서 마이쨩. 저는 손톱을 자를 때마다 항상 되게 빨리기네~ 라고 생각하면서 자르고 있습니다. 마스다군은 손톱 빨리 자르나요? 늦게 자르나요? 궁금해서 메일 보냅니다. 그렇구나. 이거 말이야. 나랑 똑같아! 나도 맨날 손톱 자를때마다 아 손톱 되게 빨리기네~ 라고 생각해요. 응. 근데 손톱이랑 머리는 같은 상황에서 기니까 아마 손톱이 빨리 긴다는건 머리가 빨리 기는거네. 근데 뭔가 발톱이 기는 속도는 느리지? 아마 이미지가. 저도 빨라요. 손톱도 머리도. 근데 손톱은 뭔가 안길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할만한 속도로 자라잖아요. 이런 빈도로 자르는.. 매주 무슨요일에 자른다 하고 정해진건 아니지만 아! 손톱 짤라야겠다 많이 길었네 하잖아요. 근데 손톱이란 가장.. 뭐랄까요? 게으른 사람은 게을러진달까 깨끗하게 정리 되었다는건 굉장히 외적으로 가장 잘 보이지 않나? 머리에 신경쓰는것 보다 손톱에 신경쓰는 편이 더 좋지 않나 생각하네요. 뭔가 제대로 된 사람 인걸까? 싶은. 특히 남자들? 여자보다 남자들이 손톱을 제대로 깨끗하게 자른걸 보면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평범하게 자르기만 하는 스타일이라서요. 아직 괜찮겠지? 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구요. 좀 더 길러야지, 쫌 길어도 아 내일 잘라도 되겠지 같은. 투어때도 혹시 좀 신경쓰이면 싫어서 작은 손톱깎이 가지고 다녀요. 그 투어굿즈 안에. 손톱 기는거 빨라요! 


그렇게해서 계속해서 나코쨩. 맛스 곰방와 항상 용기와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작스럽지만 상담. 얼마전에 할머니께 선명한 노란색의 라이더스를 받았는데 어떻게 맞춰 입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맛스에게 어드바이스를 받고 싶습니다.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어떻게 입는걸 좋아하나요? 라고 하는데요. 그렇구나 할머니한테 받은 선명한 노란색의 라이다스. 그 할머니가 궁금하네요. 아니 멋있지않아요? 노란색 라이다스! 뭐 싱글인지 더블인지에 따라서 전혀 달라질거같은데요. 지금 그 라이다스 이미지로는 더블 라이더스를 상상하면서 얘기할건데요. 어떨까요? 노란색 라이다스.. 작은 꽃무늬 원피스 같은거나.. 귀여울거같아요. 노란색이니까 안에는 평범하게 주머니.. 아 까만 바지에 무늬가 들어간 하얀색 티셔츠같은거에 노란색? 응. 하얀색도 색깔 맞고 좋을거 같은데요. 응. 지금 노란색에 뭐가 좋을까요. 회색은? 응.. 하늘색같은 색도 좋을거같아. 근데 굉장히 좋은거 같아요 노란색 라이다스. 뭔가 맞춰입기 좋을거같아. 많이 생각 하지말고 이상한, 절대로 안맞는 색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렇게 안맞지 않을거같아~ 화려한데 노란색 입으면 화려해지긴 하겠지만 맞을거같고, 심플하고 무지인 것들도 맞을거 같아. 근데 싱글 라이다스라면 좀 책임 질수 없겠지만요. 응. 싱글 라이다스는 저는 없으려나.. 의외로 어려운 아이템인거 같은데요. 근데 여자들은 어떻게 입으려나? 아 역시 똑같으려나? 원피스라던지? 응 작은 꽃무니가 좋을거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한곡 갑시다. WORLD QUEST 의 커플링곡이네요. Hello

♪Hello


마스다 타카히사의 마스터피스~ 

이 코너에서는 매번 제가 최근에 좋네~ 라고 생각하고있는 곡을 골라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고른 곡은 이 곡입니다! 들어주세요!

♪Walk on Water


bayfm으로부터 보내드리고있는 마스다 타카히사의 마스터 힛츠. 오늘밤의 마스터피스로써 보내드린것은 에미넴의 Walk on Water 피쳐링 비욘세 였습니다. 

이야~ 멋있네요. 에미넴! 부활! 작년말 12월 16일에 약 4년만인 스튜디오앨범인 리바이벌을 릴리스. 세계 총 매출 1억매를 넘는 힙합아이콘 에미넴 이네요. 리바이벌 부활! 보내고있는 노래는 앨범 리드트랙 워크 온 워터 피쳐링 비욘세. 에미넴 자신이 계속 콜라보 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이번에 겨우 거기에 어울리는 곡이 나왔다고 느꼈다고 하네요. 이야~ 저도 에미넴의 앨범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소문이 나왔을때 엄청나게 기다렸네요. 옛날부터 계속 좋아해서 에이트마일도 봤고 앨범도 거의 가지고있지 않나? 이 리바이벌 앨범도 번역이랄까요? 번역본도 보면서 더 자세하게 느끼고 싶습니다. 이렇게 해서 bayfm으로부터 보내드리고있는 마스다 타카히사의 마스터 힛츠. 오늘밤의 마스터피스로써 보내드린것은 에미넴의 Walk on Water 피쳐링 비욘세 였습니다. 


bayfm으로부터 마스다 타카히사가 보내드린 마스터 힛츠. 슬슬 이별의 시간입니다. 

이번달 17일에 뉴 싱글 LPS를 발매합니다. 러브 피스 스마일을 줄여서 LPS라는거네요~ 지금 저희 정도 나이가 되서 이런 방대한 테마도 보다 설득력 있는 상태에서 부르고 싶습니다. 정말 멋진 곡이니까 꼭꼭 체크해주세요. 그리고 그 다음 주 24일에는 블루레이 & 디비디 NEWS LIVE TOUR 2017 NEVERLAND도 드디어 나오니까 이쪽도 체크해주세요. 


방송에서는 여러가지 메세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에게 소박한 질문, 사랑의 고민, 방송에서 해줬으면 하는것, 그리고 맛스는 ㅇㅇ한 이미지 등 메세지를 잘 부탁드립니다. 주소는 mass@bayfm.co.jp, 주소는 mass@bayfm.co.jp. mass의 철자는 엠.에이.에스.에스입니다. 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중에 매주 추첨으로 한 분께 방송 오리지널 굿즈인 펜을 선물하겠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이름과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그럼 다음주도 꼭 들어줘! 지금까지 뉴스의 마스다 타카히사 였습니다. 바이바이!





진짜 오랜만에 맛스 라디오 번역! 

한명이서 말하는 라디오... 좋구나.. 쉽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스 향수 오십개;; ㄷㄷㄷㄷ 어디에 놓냐 역시 슈퍼스타.... 

팬들이 뿌리는거 다 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치바현 동물원에 있는 랫서팬더 이름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