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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해석/테고마스노라지오

2018.08.01 테고마스노라지오 full

手 : 안녕하세요~ 테고마스의 테고시 유야입니다

増 : 마스다 타카히사 입니다

宮 : 미야지마 사쿠라 입니다

増 : 자, 8월이 되었어요 

手 : 

増 : 여름 즐기고 계실까요? 여러분은

手 : 부럽다! 여름방학~ 여름방학~

増 : 근데 지금 여름방학이야?

手 : 그렇지않아? 한참 여름방학 아니야?

増 : 아 그럼 학생들은 한달내내 쉬는날이네요~

手 : 그렇네

宮 : 그렇네요. 한달 반도 쉬고 하네요 

増 : 한달 반도 있어?

手 : 대학생들은 그렇네. 기니까

宮 : 두달 쉬기도 해요. 7월 중순부터 9월 중순 넘어서 하순까지.. 

手 : 근데 지금은 별로 밖에 안나간다고 했잖아.

宮 : 

手 : 당시에는 뭐했었어?

宮 : 안나갔어요 

手 : 에? 두달 내내 계속 집에 있었어?

宮 : 기본적으로 집에 있었네요

手 : 시간아까워! 어른이 되서 생각 안해? 자유롭게 두달 동안 일 안하고 쓸수 있는 시간이 어쩌면 일 그만둘때까지 없는 일이잖아 

宮 : 뭐 맞아요.

手 : 특히 이쪽 일 하다보면 

宮 : 그렇네요.

手 : 그때 해놓을걸! 이런 생각 안들어? 장기채류 하면서 할수 있는 일같은게 있잖아 

宮 : 솔직히 해외여행은 그렇게 생각해요 

手 : 생각하지? 무조건. 

宮 : 응응. 절대로 못가니까. 근데 그렇게 생각하긴 해도 안갔을거같아..

手 : 지금의 네가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고 해도 안갈거야?

宮 : 안갈거같아요 

手 : 아 그래? 꽤 심하네! 

宮 : 지치니까요. 여행갔다오면 

手 : 그건 그렇지만. 노는것도 체력을 쓰는거니까 

宮 : 맞아. 그렇게 생각해요. 안갈거같아요~ 

増 : 그래도 다들 즐겼으면 좋겠네 여름!

宮 : 맞아요.진짜

手 : 진심으로 즐겼으면 좋겠어. 응

増 : 즐겨주세요~

手 : 그럼 디베이트 하기 위해서 리퀘스트 갈까? ㅋㅋㅋ 

宮 : 진짜! 빨리 합시다

手 : 좋아.

宮 : 사이타마의 미호상으로부터 받았습니다

手 : 미호

宮 : 테고시군 맛스 미야미야 안녕하세요!

手 : 안녕하세요!

宮 : 매주 이 라디오를 기다리며 시험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手 : 고마워

増 : 감사합니다

宮 : 저는 블루의 커플링곡인 카스케이도를 리퀘스트 합니다. 

手 : 오! 좋네

宮 : 솔로파트가 마스다상, 코야마상, 카토상, 테고시상 순서로 나아가서 한명 한명의 좋은 점이 최대한으로 나오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장 반복해서 듣고 있는 카스케이도를 꼭 틀어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몸 조심하시고 열심히 해주세요! 저도 테고마스의 노래에 지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시험에 합격하겠습니다. 테고마스 두분과 미야미야 너무 좋아요! 

手 : 감사합니다~ 

増 : 감사합니다!

手 : 응~ 멋져!

増 : 힘들겠지? 시험공부..

宮 : 여름방학은 중요해요 역시 

手 : 수험생한테는 지옥같은 방학이니까. 이 때 얼마나 열심히 하냐에 따르니까 

宮 : 맞아. 

増 : 마지막에~ 

手 : 아니아니 말하지마 안돼안돼. 진짜 안된다. 시험 경찰이 올꺼니까 

宮 : 시험경찰이 뭐에요?ㅋㅋㅋ

増 : 갑자기 왜?

手 : 시험 경찰이랑 옷 경찰 안돼! 

増 : 아니 별로 나쁜짓 한거 아니잖아! 

手 : 그리고 아시다마나경찰도 올꺼니까 

宮 : 그리고 볼펜경찰도 

手 : 볼펜 경찰도 올꺼니까! 

増 : 왜!

手 : 우리가 바로 잡으러 갈거야 현행범으로 

増 : 말할거 없잖아! 

手 : 저런 얘기는 절대로 말 못하게 할거야. 

増 : 아 얼마전에말야. 음악방송에서 마나짱이랑 만났더니 마나짱이 인사해줬어 와! 오하요고자이마스~ 이라고 해줬어

手 : 오 마나짱 앞에서 했어? 

増 : 아! 마나짱! 이라고만 했어 나는

手 : 그런 때에 해야지! 

増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手 : 뭐야! 왜 평소에 소라지로 하면서 본인 앞에서는 안해? 

増 : 부끄럽잖아~ ㅋㅋㅋㅋㅋㅋㅋ

手 : 왜! 왜 엄청 연하한테 부끄러워해

増 : 부끄럽잖아! 닮았네요~ 이러면 어른스럽지 않잖아

手 : 그런말 할리가 없잖아. 어른스럽게 아! 똑같네요^^; 정도지 그정도야

増 : 닮았네요~ 이러면 내가 뭐라고 해야돼.. 그다음에 내가 무슨말을 해야할지.. 리허설을 해야돼

手 : 마나짱도 베테랑이니까 분위기 파악할거야 분명히

宮 : 맞아요. 마음쓰게 하면 안돼요 

増 : 자 그럼 갈까요? 

NEWS의 Cascade

♪Cascade


手 : 오타요리 코너~~

手 : 오타요리를 계속 읽어나가겠습니다

増 : 네~

手 : 후쿠시마현 라디오네임 사키오카! 맛스 테고시군 사쿠라짱 항상 즐거운 라디오 감사합니다 

増 : 감사합니다

手 : 저는 수업중에 잠이 와서 꾸벅꾸벅 존 적이 몇번 있습니다. 수험생이고 수업에 집중해야한다는건 알고 있지만 잠귀신에 져버립니다. 맛스 테고시군 사쿠라짱은 학교 다닐때 수험중에 졸리면 어떻게 했었어요? 

増 : 아~ 자주있는일이네

手 : 졸릴 때 자주 있네 

宮 : 빈번하게 있네요

手 : 빈번하게 있어 

増 : 하나~둘 하면 말할래?

手 : 좋아. 하나~ 둘 하면 말하자 

増 : 응. 하나~ 둘

手 : 잔다! 

宮 : ㅋㅋㅋㅋㅋㅋㅋ 다 똑같아 

増 : 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다 다행이다 지금 이렇게 될까? 싶어서 해봤는데, 전원 잔다!

手 : 

増 : 괜찮아요? 아나운서가 그렇게해도 괜찮아요?

宮 : 괜찮아요. 학생때는 아직 학생이니까 

増 : 아 그렇구나 아 멋진 말이에요 

宮 : 맞아요 그땐 뭐 숨긴다고 해도 별수 없네요. 자네요. 

手 : 자네.

宮 : 자는게 더 상쾌하지 않아요? ㅋㅋㅋ

手 : 솔직히 공부 효율을 생각한다면 자야돼. 그렇게 열심히 잠도 안자고, 아니 진짜 시험 잘본 동대생들이 다들 말하는데 잠올때는 절대로 공부 하지 말라고들 하네. 의미가 없대

宮 : 머릿속에 안들어오니까?

手 : 그럴바엔 마음 껏 자고 공부 효율이 좋을 때, 뇌 상태가 좋을 때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대. 그것도 그렇잖아. 그.. 칠판 필기도, 어떤 방송에서 나왔던건데 그 엄청 퀴즈방송 잘 맞추는 사람 누구지? 그 개그맨 분 

増 : 나?

手 : 아 그럴리가 없잖아. 아! 우지하라상! 우지하라상도..

増 : 너무해.. 아무렇지않게 

宮 : 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 안듣고 있었어요 

手 : 그럴리가 없으니까. 우지하라상은 칠판을 일단 계속 보고 있는대. 그러고 중요한것만 필기하는데, 의외로 성적 좋지 않은데 엄청 제대로 한글자한글자 다 옮겨 적는 사람도 많대. 그러니까 먼저 제대로 선생님이 말하는걸 머릿속에 넣고 그 중에 칠판에서 이 부분이 아마 요점이겠구나 싶은것만 먼저 적는대. 그리고 그걸 자기 나름대로 해석해서 바꿔나간대. 

増 : 오~

手 : 있잖아. 한글자한글자 깔끔하게 적는사람. 그게 아니래. 그러니까 효율이야. 수험은 

増 : 그렇구나~

手 : 맞아맞아. 그니까 진짜로 졸릴때 공부하는것만큼 의미없는 일도 없다고 다들 그러네. 그런... 6대학 이라던가 특히 동대 붙은사람들이

宮 : 그러니까 5분이든 10분정도 자는게 좋네요. 짧게라도 

手 : 자는게 좋아

増 : 왜 그렇게 학교다닐때 수업중에 잠이 오는걸까? 

手 : 왤까? 밤에 제대로 자는데

増 : 6시간 이상 자지? 아마도. 6시간 이상은 아니겠지만 7시에 일어난다고 치면 6시간은 자겠네 

手 : 나는 쉬는시간에 잠깐 5분 10분이라도 피구나 축구 하러 갔다 와서 아마 피곤해서 ㅋㅋㅋㅋ 잠이 오는거같아

増 : 그렇구나. 많이 움직여서 그렇구나. 체육시간도 매일같이 있었었지. 맞아맞아. 많이 움직이니까 그렇구나 

手 : 그런것도 있었고 나이 들면 잘 못잔다고들 하잖아. 새벽에 깬다던가. 역시 그때는 성장 하기 위해 더 수면시간이 필요한거 아니야?

宮 : 맞아. 게다가 자는것도 체력 쓰니까 

手 : 그렇다고 하지 

宮 : 체력이 없으면 잠도 못자네요. 

増 : 체력도 있고 많이 움직이고 여러 에너지가 아마..

手 : 소비 에너지가 큰거 아니야? 

宮 : 그렇겠네요. 그리고 배부르면 잠와요 ㅋㅋ 

手 : 잠오네! 

宮 : 점심 먹고 나서

手 : 나도 항상, 이 나이 되서도 그래. 아침부터 축구 하고 게다가 밤에 빨리 못자니까 거의 잠 부족한 채로 축구 하고..

増 : 디베이트 할수 있어?

手 : 점심 먹고, 졸리거든 그러고나면. 

増 : 디베이트 할수 있어?

宮 : 초등학생같은 느낌이네요 아마도 ㅋㅋ 

手 : 응.. 어? 무시하는거야 지금?

宮 : 아니에요 아니에요 ㅋㅋ 

増 : 그얘기 계속해?

手 : 초등학생같은 느낌이라고 지금 무시했잖아

宮 : 아니에요 아니에요  전혀. 엄청 존경해

手 : 아~~~~ 그럴줄 알았어

宮 : 그건 거짓말

増 : 신낫네 

手 : 에? 

増 : 디베이트 해야하니까..

手 : 아! 미안미안. 솔직히 까먹고있었어

増 : 응. 그렇게 얘기를 늘리지 않아도 돼 

手 : 아 그래요? 알았어요 ㅋㅋㅋㅋ

増 : 너무 말을 늘려 

宮 : 말을 늘리는 습관이 있어 

増 : 해도 돼요?

네 부탁드립니다

増 : 리코상. 맛스 테고시군 미야미야 안녕하세요

手 : 안녕하세요

増 : 매주 라디오를 기다리며 학교에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手 : 고마워~

増 : 갑작스럽지만 저는 유유부단이라 친구랑 어디 갈 때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어디에 갈지 정해주었으면 하는 타입입니다. 그런데 왠지 제 친구들은 유유부단인 친구들이 많아서 항상 좀처럼 정해지지가 않습니다. 그럴 때엔 질질 끄는 시간이 싫어서 결국엔 제가 맘대로 정하는 일이 많습니다

手 : 그렇구나그렇구나

増 : 테고마스 두분과 미야미야는 친구들과 외출할때 어디 갈지 본인이 먼저 제안하시나요? 

手 : 나는 근데 갈곳을 먼저 정하는데

増 : 맞아!

宮 : 아~ 그럴지도. 가고싶은 곳이 있으니까..

手 : 거기에 적절한 친구한테 같이 가자고해

増 : 아 확실히 그럴지도. 나도.. 뭐 테고시 어디 같이 가자. 그럼 어디갈래? 절대로 없네 

手 : 그치? 그치?

増 : 뭣하면 절대로 없어 

手 : 없어. 없네... 

宮 : 아 근데 그거... 

手 : 아 근데 그렇게 절대로! 절대 없다고 쎄게 말할 필요는 없잖아

増 : 응? 왜..?

手 : 아니 좀 살짝 상처받았어 

増 : 왜? 

手 : 아니 그렇게 말하는건 좀.. 얘랑은 절대로 어디 안간단듯이..

宮 : 아니 테고시랑ㅋㅋ 너 테고시말야 어딘가에 같이 가자! 라는 일 절대로 없잖아 ㅋㅋㅋ

手 : ㅋㅋㅋㅋ 아니 ㅋㅋㅋ 그건 없어 말도 안되는일이야 

増 : 그거야. 갑자기 왜그래? 지금 그말 한거야 

手 : 아니 나랑은 어디도 안간다는식으로..

増 : 아냐아냐. 사쿠라짱 어딘가 가자. 어디갈래? 라는일은 없잖아 

宮 : 없네요. 없어없어 

手 : 아 뭐뭐..

宮 : 갑자기 외로워하는 그런성격 보이지 말아주세요 깜짝놀랐네

増 : 깜짝놀랐어. 순간 내가 잘못한건가 해서.. 응? 싶었는데

手 : 아니.. 다른사람한테 미움받는건 별로 상관 없는데 혼자 남겨지는건 너무 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増 : 그렇구나 

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야?ㅋㅋㅋㅋ

手 : 맞아맞아. 외로워지니까ㅋㅋㅋㅋㅋㅋ 아 후배가 밥 사주세요~ 라고 하면 뭐 먹고싶어? 라고 해

増 : 그건 뭐 밥 먹으러 간다는게 정해져있는거잖아?

手 : 밥 이라는 목적이 있으니까?

増 : 그러니까 한가지는 정해져있는거네? 10개 정해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1개가 정해져있으니까 아 그럼 밥먹으로 어디어디 갈까? 라고는 하지만.

手 : 예를들어 잘 모르겠지만, 여름에 내일 일이 없어. 바다에 가고싶어. 그럼 누구랑 같이갈까? 이거네

宮 : 아마 리에코상은 10대에요. 근데 10대때는 목적지 보다 누구누구쨩 같이 놀자~ 부터 시작하지 않나요?

手 : 아~ 확실히 학생때는 그랬었을지도 모르겠네~ 확실히

増 : 아니~ 난 근데 어릴때부터 알았던거같은데.. 다음주 토요일 시간 비니까 놀자! 라는건가?

手 : 그러고 나서 뭐할래? 이거아니야?

増 : 아~ 근데 그랬었나!?

手 : 그랬었을지도 모르겠네 

増 : 학생땐 있었을지도.

手 : 그때는 그랬을지도. 게다가 뭘 하는지 선택지도 지금보다 없었구. 

増 : 그렇네. 근처 놀이공원 가거나 

手 : 놀이공원, 노래방, 게임센터, 카페도 중학생들은 안가잖아 

宮 : 안가네

増 : 고등학생때도 안갔었네. 안갔달까 가긴 갔지만 선택지에는 없었네 

手 : 정해져있는걸. 

増 : 응... 진짜 고등학생때 혼자 카페가서 원샷했었어 

宮 : 에? 왜요?

増 : 아니 뭐해야할지 몰라서 ㅋㅋㅋㅋ 

宮 : ㅋㅋㅋㅋㅋㅋ 왜 들어간거에요? 들어가보고싶어서?

手 : 빨리 나올려고?

増 : 아니 그니까 1시간 걸려서 1잔 먹는다는게 그렇게 시간 못끌겠다 싶어서 

手 : 아~ 

増 : 카페데뷔. 카페데뷔 했을때는 원샷이였어. 2분만에 마시고 나왔어 

手 : 확실히. 지금은 없네. 어디어디 갈까? 아 그럼 얘한테 연락할까? 이거네 지금은 

宮 : 응응. 확실히

増 : 그렇네.

宮 : 그리고 얘랑 어디어디 가고싶으니까 연락하자. 이런거네요. 반대의 경우라도 

手 : 그렇네.

増 : 그렇네. 이 사람이랑 쇼핑하러 가고싶어 이런거네요. 근데 뭐 상관없는걸요. 어디 갈지 못정하겠으면 나도 내가 정할거같은데~ 밥먹으러 가도 그렇지? 

手 : 밥먹으러 가서 다같이 와~ 하고 밥 먹고 그야말로 잘 모르겠지만 쫑파티 라던가 그런거 다 내가 바로 정해버리는걸. 질질끌거같으면. 이전에 같이 밥 먹으러 갔을때 엄청 고민했던 사람이면 미안한데 내가 대충 시켜도 돼? 하고 내가 다른사람거까지 대신 주문해. 

増 : 에? 그거 괜찮아? 너 회식할때 좀 특이하지않아? 

手 : 안특이해! 나 만연하게 먼저 샐러드 먹고, 제대로 해! 나 

増 : 아니 저번에 말한적있지? 예전부터 계속 말한거 같은데 테고시랑 투어 갔던 곳에서 밥 먹으러 가자고 해서 다같이 먹으러 갔는데 예를들어 일식집이 엄청 오래된곳이라 뭐든 메뉴에 있을거 같은 일식집. 테고시 처음부터 정식같은거 주문하니까. 정식이랄까 된장국이랑 밥이랑 그리고 무슨 회같은거. 아니 이건 이제 집에 가겠다는거잖아 ㅋㅋ 

宮 : 아니 그거 마지막에 시키는거잖아요 

手 : 아니아니 많이 못먹으니까 그런거야. 나도 엄청 많이 먹을수 있다는게 부러운걸

増 : 그런 일식집에서.. 예를들어서 회랑 뭐랑 말야. 두부같은걸로 시작해서 그럼 추가로 계속 시키잖아? 근데 처음부터 밥이랑 국 시키면 뭐.. 

宮 : 그럼 저희는 뭐 어떻게 해야할지.. 그렇네요 

増 : 집에 가겠다는거네 

手 : 나 한 가게에서 두시간 세시간 있는일은 없으니까 

宮 : 에? 

手 : 밥먹으러가서. 나 후배랑 밥 먹으러 갔을때도 그래 

宮 : 이동 하는구나

手 : 이동해. 절대로 한군데서 안끝내. 두군데는 가 

増 : 에~ 

手 : 맞아. 

増 : 난 뭣하면 이동하기싫어 

手 : 아 그래? 

宮 : 아 저도 그런 타입이네요.

増 : 응. 

手 : 에~

宮 : 귀찮아

増 : 귀찮아. 맞아

手 : 근데 물론 가까운데야 

増 : 바로 옆 빌딩이라도 싫어 

手 : 진짜? 

宮 : 뭔가 한번은 마무리를 해야되잖아요 

増 : 맞아맞아

手 : 마무리해야지 

宮 : 그게 귀찮아서..

増 : 왜? 귀찮지않아?

手 : 아니 뭣하면 나는 내일이 쉬는날이니까 오후 7~8시부터 밥 먹으러 가서 3~4차 더 가. 쭉쭉 가 

増 : 에~ 잘 모르겠네.. 

手 : 이거 슬슬 디베이트 좀 위험할거같은데 괜찮아? 할수있어? 진짜? 그럼 다음은 디베이트인걸로. 멋진 사연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사연코너 였습니다! 


手 : 테고마스의 디베이트~~ 

増 : 어떡해 어떡해

手 : 아 잠시만 ㅋㅋ 오랜만이라도 까먹지말아줄래? 

増 : 이 코너에서는 ... 

手 : 디베이트쪽도 겨우! 드디어 내 코너다! 했을텐데 

増 : 리스너에게 받은 테마로 저희가 디베이트하여 누구의 의견에 동조하였는지 미야미야가 승패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手 : 네~

増 : 갑시다~

宮 : 첫 테마입니다. 

手 : 오랜만이네!

宮 : 이바라키현의 토모미상으로부터 왔습니다

手 : 토모미짱

宮 : 시계는 어느파인가요? A디지털파, B아날로그파 

手 : 엣또 잠시만, 아날로그가 바늘?

増 : 이게 아날로그? 

宮 : 그거 아날로그에요 마스다상 

増 : 이거 아날로그?

宮 : 아날로그

手 : 으아~~~~~~~~~~~ 안녕히주무세요

宮 : 아니아니 ㅋㅋ 왜 ㅋㅋㅋㅋ 힘내! 

手 : 에!!!!! 

宮 : 근데 꽤 간단하게 나뉘어질것 같은데 

増 : 응. 

手 : A가 디지털? B가 아날로그?

宮 : B가 아날로그입니다

手 : 좋아

宮 : 좋아요? 하나 둘

手 : B!

増 : 아날로그!

宮 : 오 둘다? 맞았다!

増 : 응. 그렇게 크게 집착하진 않아요

手 : 나도 별로 안해

増 : 이런게 디지털이지? 왼쪽이. 그리고 오른쪽이 아날로그 

手 : 에? 아니 그건 리얼로 바늘이지? 

増 : 

手 : 이게 만약에 디지털로 나온다고 해도 디지털바늘이면 디지털에 들어가는거 아니야? 그건 아날로그에 포함돼?

아 그게.. 동영상으로 나오는 아날로그도..

手 : 이거 디지털 아니야?

宮 : 아날로그입니다 그것도 

手 : 그걸 아날로그라고 해?

宮 : 그건 그니까.. 시스템은 디지털이지만 그.. 바늘이니까 표기는 아날로그입니다

増 : 아날로그 표기냐 아니냐 라는거지?

手 : 근데 리얼한 바늘이 좋은건지 동영상이 좋은건지에 따라 고르는거 아니야? 다들 디지털어쩌구 아날로그어쩌구 

宮 : 아닐걸요?

手 : 아니야? 

宮 : 아날로그가 좋은 사람은 역시 자기 눈으로 앞으로 어느 정도 남았는지.. 바늘의 위치로 확인할수 있잖아요

増 : 

宮 : 1시간이 앞으로 얼마나 남았는지

手 : 이것도 그럼 그거잖아. 이것도 디지털이라고 해?

増 : 음.. 근데 나 디지털 손목시계는 안해.. 갖고 있는거 다 바늘일걸 

手 : 그 디지털 바늘은? 

増 : 아... 

手 : 디지털인데 바늘 

宮 : 그니까 표시표시! 

増 : 아아 근데 있을지도 그건. 그건 있어. 근데 싫어. 싫달까 별로 둘다 상관없어. 그거라면 디지털이여도 상관 없을지도. 실제로 움직이고 있는게 좋아 

手 : 나도 그러니까 디지털이라고 하면 이런 최첨단 온에어 라고 써있는 저기에 놓는 시계 같은게 좋아 이런느낌 

増 : 아니 죄송한데 이런느낌 이라고 하면 아무도 모를거같은데

手 : 핸드폰이라던가 

宮 : 네네네

増 : 이런 느낌 이라고 라디오에서 말하는 녀석 진짜 최악인놈이야 

宮 : 꽤 오래 했는데요 

手 : 응 이런게 좋아 ㅋㅋ  

増 : 이런 느낌 퐁퐁퐁 

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宮 : 소리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 

増 : 좀 설명좀 해줄래? 그 온에어 라고 써있는 이거! 라고 했는데 

宮 : 맞아. 제가 이거 방송날에 트위터에 사진 올릴게요 ㅋㅋ 

手 : 아 진짜?ㅋㅋㅋㅋㅋ 

増 : 이거에요!

手 : 그건 이거야! 라고? ㅋㅋ 

宮 : 이거에요! 라고 할게요 

手 : 맞아맞아. 

宮 : 그정돈 해야지 

手 : 그럼 나도 바늘이 좋아 

宮 : 바늘이 좋네요? 저도 

増 : 집에 둘다 있어 디지털도 아날로그도

手 : 있잖아. 기온나오는게 있어. 

増 : 아~

手 : 기온 나오는거. 기온 나오는 이게 있어(퐁퐁퐁) 

宮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요?

手 : 이 온에어~ 하는거 

宮 : 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 귀여움받고 싶지 

手 : 여기에 밑에 기온이 나오는게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増 : 응. 이것도 집에 있어?

手 : 맞아 근데 그건 알콜티슈잖아! 향균티슈잖아. 있어

増 : ㅋㅋㅋㅋㅋ 말하지마. 이건 제대로 설명해주네?

手 : 있어있어 

너무 두드리면 지금부터 들은사람들 깜짝 놀라니까요 

手 : 아 미안미안 ㅋㅋ 있어있어 

増 : 그렇구나!  재밋네요~ 

宮 : 그럼 두분다 아날로그라는거네요? 네 알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디베이트 미이시게상으로부터 받았습니다

手 : 미이시게 

宮 : 오사카 사시는 분이네요? 사귄다면 누구? 

手 : 좋아 와라!

宮 : A낯가리는 여자친구, B사교적인 여자친구. 둘중 어느쪽이 좋냐는 거네요?

増 : 오.... 

手 : 좋아 

宮 : A가 낯가리는 여자친구, B가 사교적. 그럼 갈게요. 하나둘 

手 : B

増 : A

宮 : 오 나뉘었다! 

手 : 에~ 거짓말. 에? 

宮 : 그럼 마스다상부터 하실래요?

手 : 그래. 

宮 : 마스다상은 낯가리는 여자친구

増 : 여자친구잖아? 

手 : 맞아. 사귄다면 

増 : 엄청 사교적이면 좀 불안하지않아? 

宮 : 맞아요 그거 나도 그래 

増 : 이건 단순한 의견이야 그러니까 낯가리는게, 근데 나랑은 친한거잖아? 그러니까 관계는 쌓아갈수있는거잖아? 그게 좋은거야

宮 : 자기랑은 맞는다는 거네요?

増 : 친하다는게 기쁘잖아 반대로 

手 : 아~

宮 : 응 특별감 

手 : 오 그렇구나. 

宮 : 테고시상은 왜에요?

手 : 내가 생각하는 낯가린다는건 이건 뭐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문제지만 내 친구같은 사람들한테 무뚝뚝 한게 싫으니까. 종이 한장 차이잖아. 낯가리는거. 대화하다보면 이사람이랑 좀 친해지기 힘들다거나..

増 : 근데 테고시도 좀 낯가리지 않아?

手 : 낯은 가려도 분위기는 파악해. 

増 : 아~ 그런말이구나

手 : 잘 모르겠지만 마스다상의 사적으로 친한 사람하고 우연히 나랑 만낫을때 예이~ 하고 인사는해.

増 : 그렇게;; 내친구들 별로 예이~ 이런거 안하는데; 

手 : 아니 그렇다고 치고! 

増 : 테고시 예이~ 이런거 하는 친구 없어 한명도 

手 : 예이~ 라고 먼저 하면 나도 예이~ 라고 하고 조용히 안녕하세요~ 하면 안녕하세요~ 테고마스랑 뉴스 하고있는 테고시 입니다. 라고 제대로 하고 

増 : 응 분위기 파악 할줄 아네 

手 : 거기엔 맞춰줄수 있지만 뭔가 좀 낯가린다는거 자칫하면 차갑다고 착각하는경우도 있잖아 

増 : 응.

手 : 예를들어 나는 여자친구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 친구들하고도 친하게 지냇으면 하는 타입이니까 그럴 때 안녕하세요~ 테고시랑 옛날부터 축구 같이 하는 친구입니다. 라고 했을 때 아. 안녕하세요.. 라고 안했으면 좋겠어.

増 : 그거야 뭐.. 

手 : 생글생글 웃으면서 아! 안녕하세요! 라고 했으면 좋겠으니까 역시 낯가리는거 보단,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다르지만 사교적이고, 아! 그 여자애 좋은애네~ 테고시가 데려온 여자친구. 라는 말을 듣고 싶으니까 그렇게 해주는 여자친구가 좋아 

宮 : 그럼 만약에..

手 : 만약에

宮 : 그 여자친구가 사교적인 여자친구이고 테고시상이랑 옛날부터 친했던 친구랑 처음 만났어요. 그 때 아 진짜? 진짜 친했어?ㅋㅋ 아진짜?ㅋㅋ 에~~ 이러면서 엄청 바디터치 하는 그런 사교적인..

増 : 에! 바로 메일할께~ 이런거?

宮 : 에 그랬어!? 몰랐어 그거!! 이런. 

手 : 아니 나 그런 말투쓰는 여자 싫어하거든 

宮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増 : 뭐뭐.. 

手 : 나 그런 말투쓰는 여자 싫어하거든. 

宮 : 아니 오바했네요 ㅋㅋ 오바했는데요. 그정도로 내가 연결해주지도 않았는데 적극적으로 말거는 엄청 거리를 좁혀나가는 사교적인 여자친구면 어때요?

手 : 그런 애가 있어?

宮 : 근데 사교적이라는 이미지가 이런.. 어떤거지?

増 : 근데 사교적이라는게 어렵네. 극단적으로 하면 극단적으로 할수록 어렵네. 그 아슬아슬한 라인이 좋지않아? 

手 : 그런 애 있을까? 근데 별로.. 

増 : 아슬아슬한 라인! 

手 : 근데 별로 내 여자친구가, 

増 : 삐걱삐걱한! ㅋㅋㅋㅋ 

宮 : ㅋㅋㅋㅋㅋ 하라이치 같잖아요 

手 : 내 여자친구가 내 친구랑 연락처 교환해도 별로 상관없어 

増 : 삐걱삐걱한 라인!? 그런것 같네! 너무 넣었네~ 

手 : 아니 잠깐 나 그 대화 못따라가겠어 어떻게하지 몰겠어

増 : 미안 좀 잘 안맞았어 

手 : 잘 몰랐어 미안해 

宮 : 괜찮아요. 신경쓰지마세요.

手 : 응. 별로 신경 안쓰여 

増 : 그렇게 극단적으로 하면 어려운 질문일지도 모르겠지만요. 

宮 : 뭐 그렇네요.

増 : 응. 어느쪽이야? 사쿠라짱은 

宮 : 저는 낯가리는 편이라서

手 : 그건 남녀 반대라서 아니야? 

増 : 반대반대

宮 : 아 낯가리는 남자친구가 좋아요. 

増 : 근데 둘다 낯가리면 못만나잖아 어떻게해?

宮 : 그 와중에 만나서 둘이 맞으면 될까 싶은데 별로 사교적이면 좀.. 뭔가 힘드네요 제가 

手 : 걱정되서?

宮 : 아는사람이 엄청 늘어나잖아요 사교적이면 

手 : 아... 

宮 : 거기에 맞춰주다보면 뭔가 나도 힘들고.. 그런느낌이라 계속 새로운 사람 소개시켜주면 힘들거같아서 마스다상파 입니다 

増 : 좋아! 

手 : 이건 좀 불리하네 ㅋㅋㅋ 본인이 그쪽파니까 

宮 : 그렇네요. 이건 좀 극단적이였을까나..

増 : 아니야 난 별로.. 이건 둘의 의견인거니까 

手 : 이건 평소에, 그러니까 사쿠라짱이 축구 경험자라고 치자. 어릴때 축구를 좀 배웠었다고 치고 축구 야구 어느게 좋으세요? 저 축구입니다. 마스다상 축구입니다 라고 하면 축구잖아 

宮 : 그렇네요. 

手 : 그렇잖아 ㅋㅋㅋㅋ 자기가 낯가리니까

宮 : 맞아요 그건 그렇지만요

増 : 지금 무슨비유야? 잘 모르겠는데 

手 : 아니 완전 알기 쉬운 비유~~~~~ 알기 쉬운 비유다!!! 

増 : 네 그렇게해서 이상 디베이트 코너였습니다

手 : 아~~~~~~ 에마는 귀여워

宮 : 응 귀여워


増 : 자. 엔딩입니다. 

手 : 네~

増 : NEWS 23번째 싱글 블루가 발배중. 그리고 저는 주연 부타이 Only You 우리의 로미오와줄리엣를 8/4까지 도쿄 글로브좌, 8/7부터 9까지가 오사카 모리노미야피로티홀 입니다. 그리고 8/11.12가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NEWS 콘서트. 

手 : 응~ 

増 : 그렇게해서 여름은 바쁠것 같네요.

手 : 엄청 많아요! 

増 : 열심히 할게요

宮 : 네 열심히 해주세요! 

増 : 그리고 방송 볼펜은 어떻게 할까요?

手 : 볼펜말이죠? 아 수업중에 잠이 오면 어떻게 해요? 라는 사연을 보내준 후쿠시마의 라디오네임 사키오카짱에게 주려고 합니다

増 : 사키오카짱에게! 

手 : 외로워지면 펜을 보면서 일어나주세요 잠이 오면

増 : 외로워지면?ㅋㅋㅋㅋ 

宮 : 외로워지면은 지금 어디서 나온거에요?

手 : 응? 뭐가? 

増 : 왜그래?

手 : 응? 나 무슨 말 햇어?

宮 : 말했어요

増 : 외로워지면 이 펜을 보고..

手 : 기억이 안나요 

増 : 외로워지면 이 펜을 보고, 잠이오면.. 이런

宮 : 일어나세요 이런말 했어요 

増 : 대박이였어

手 : 죄송해요 기억이 안나요 

増 : 아진짜?

宮 : 당신이 졸린거 아니에요? 

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기억이 안나요

宮 : 펜 보세요. 제대로 펜을 보세요

手 : 펜 보고 일어나겠습니다! 

増 : 이거 봐봐 이렇게하면..

手 : 아!!!!!!!!!! 어이! 용서 안한다 

増 : 이거 계속 안하면 이렇게 하면 하고나서 라디오에서 전해지지가 않잖아! 

手 : 그게 전해진 순간 이미 안되는거야. 전해지지 않게 하는게 나랑 사쿠라짱의, 이 라디오에서 제일 중요한 역할이야 

増 : 전해줘! 말로 전해줘! 

手 : 안돼 이거 진짜 NG단어야 

増 : 아 그렇구나 

宮 : 패널티 만들래요?

手 : 현금으로해 ㅋㅋㅋㅋㅋ

増 : 4개밖에 없는데.. 

宮 : 말하면 돈내세요 ㅋㅋㅋㅋㅋ 

手 : 꽤 낼거같아 ㅋㅋㅋㅋ 

増 : 말할 주제가 4개밖에 없는데 그 4개를 전부 돈내야돼?

手 : 그리고 돈 진짜 내면 일부러 나랑 사쿠라짱이 트랩을 걸거야ㅋㅋ 일부러 그 말 하도록 

増 : 그렇게 많이 시키면 말 하지. 점점 말 안하게 될거야 

宮 : 축하합니다. 꼭 그거 쓰시고 수업중에도 열심히 해주세요 

増 : 응 열심히해~

手 : 열심히해~ 

宮 : 자. 이 방송에서는 여러분으로부터 사연, 고민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보내실곳입니다. 엽서는 우편번호 530-8304 MBS라디오 테고마스의 라디오 

増 : 뭐야 지금 이 침묵은 

手 : 에마 좋겠네~ 사쿠라짱이 안아줘서 행복하겠네~ 아~~ 

増 : 바보아들로 자랄거야 

手 : 딸이야!

増 : 아 딸 ㅋㅋ 

宮 : 그 아~ 이건 뭐에요? 

手 : 아~~ 에마가 말하는거 같은 느낌 

宮 : 말 안하죠 무조건!!! ㅋㅋㅋㅋ 

手 : 말할거같아 

宮 : 여자니까 말 안하지? 

手 : 나 에마랑 둘이 집에있을때 계속 이래. 에? 에마 오늘 아~ 계속 이래 ㅋㅋ 

宮 : 계속 그러진 마세요 밖에서도. 좀 불안해 

増 : 좀.. 질려하잖아 

手 : 맞아 내가 이러기 시작하면 에마가 좀 차가워져. 에마가 더 냉정하니까 

宮 : 슬슬 아빠 싫어하게 될 때니까요 

手 : 오늘도 테라스 있는 카페에서 같이 차 마셨지? 아빠 무릎에서~ 아~~~ 그렇게해서 슬슬 끝날 시간입니닼ㅋㅋㅋㅋㅋㅋ 테고마스의 라디오 지금까지 테고시 유야와

宮 : 뭐에요 갑자기 바꼇네 

増 : 대박이네 멘탈 대박이네 

宮 : 무서워 좀 

増 : 대박이네 멘탈..마스다 타카히사와! 

宮 : 미야지마 사쿠라였습니다!

手 : 다음주에 봐요 바이바이

増 : 바이바이! 






미야미야가 올려준다고 했던 '이것'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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