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라디오네임 사나상
[얼마전 음악의 날 봤습니다. 둘이서 나카이군을 향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나카이군도 굉장히 즐거운 모습으로 두분과 이야기 했었네요. 그리고 마지막 합창 때 코이치군이 쓰고 있던 모자, 굉장히 감동했는데 그건 코이치군이 만드신 건가요? ]
光：라고 하시네요. 음악의날.
剛：만들었었네~
光：했었네요. 처음에 노래가 끝나고 엔딩에 나간다고. 시간이 있어서 대기실에서 좋아! 쟈니상 모자 만들어볼까? 라고 맘 먹고 쟈니상 모자를 만들었었네. 쯔요시군도 쟈니상 장례식 때 있었던 우치와?
剛：우치와 들려고 했는데 집에 놓고와버렸어~
光：맞아 집에 놓고와버렸어~ YOU라고 불러줘 라는 우치와가 있었어
剛：역시 쟈니상의 장례식이지만 쟈니상의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무대에요 같은게 있어서 분위기 띄우기 위해서 우치와를 3개 준비했는데 누구 쓰실래요? 라고 하길래 뭐 쟈니상 장례식이니까 역시 쟈니상이 웃었으면 좋겠잖아. 울면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이건 내 역할이다 싶어서 저 주세요! 라고 말했는데 나밖에 없었어.
光：응 그렇네. 쯔요시군밖에 없었네요
剛：뭐랄까. 이럴때 일수록 웃자 이런건 아니지만 웃으면서 보내드리자 하는 서쪽 사람의 느낌이 좀 기우뚱해서 꽤 큰 목소리로 저 부탁드려요~! 라고. 아 쯔요시군 쓰실거에요? 라고 타이치상이랑 이놋치가. 그래서 아 좋아요~ 뭐로 하실래요? 해서 여러가지 있었는데, 눈 마주쳐줘~ 윙크 해줘~ 같은게 있었는데
光：자주 팬들이 만드는 우치와네요
剛：그 중에 YOU라고 불러줘 라는게 있었으니까 지금 쟈니상에게 무슨 말을 듣고싶을까 생각 했을 때 YOU 말야~
光：역시 YOU 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네.
剛：YOU 라고 불러줬으면 좋겠어서 YOU라고 불러줘 주세요~ 를 받아서, 받았는데, 이어서 이쪽으로 가시겠습니다.... 언제 쓰는거야?
光：ㅋㅋㅋㅋㅋ평범하게~ 평범하게 장례식이 시작 되었으니까요.
剛：그거 못쓰는거아냐? 언제써 이거? 어떡해? 계속 그랬는데 장소 이동할때 더우니까 부쳤어. 안쓰면 안되니까 역시. 그러고나서 버스 좌석에 살짝 놔뒀단 말이야. 근데 집에 갈때는 다른 버스를 탓어. 다른 버스 타버려서 나 좌석에 YOU라고 불러줘 라는 우치와 있을테니까 그것 좀 가지고 와줄수 있어? 라고 스태프상한테 부탁했는데 정확힌 모르겠는데 뭔가 테고시가 가지고 갈려고 해서, 테고시가 자기꺼처럼 우치와 가지고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라는 느낌으로 말하던 때에 스태프상이 불러서 아뇨 그거 쯔요시군꺼에요. 응? 그래요? 라고. 그래서 저는 받아서 지금 집에 놓여져 있네요.
ㅋㅋㅋㅋ대충 보고는 테고시가 우치와 줏어서 쯔요시한테 갖다준건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져갈려고 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