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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상상도 못했던일들이

일어나고있다....
SNS부터 시작해서
라이브방송....
심지어 자택에서....
댓글도 잔뜩 읽어주고
본인이 하고싶은말들이 날것 그대로
편집없이 전해져오고
트위터의 셀카
그리고 동영상, 일기, 나마우타
이게 모두 현실이라는게
아직까지도 안믿겨져
무엇보다도
뉴스가 3명이라는게.....

「FAN GOTTA LOVE 4」

받아들여야만 하는데
받아들인 척 하고있는데
결코 마음속으론 받아들여지지않았고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
예상도 할수 없을정도로
마음의 정리가 하나도 되지 않는다.
사실 2018년말을 기점으로
어느정도 예상은 해왔기 때문에
언젠간 올 순간이라고 생각했고
매일 조마조마 하면서 살다보니
덕분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서
속시원한것도 있다.

지금은 그저 테고시의 라이브가 듣고싶다
생각만해도 벅차오르는 순간이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그 순간이
지금 너무너무 그립다
그리고 보고싶다.... 아주많이....

맛스가 만들어준 클로버
평생 소중하게 보관하면서
즐겁고 힘들었던 기억들
내 소중한 추억들
잊지말고 자주 되새김질하면서
앞으로도 테고시유야를 따라갈것을 다짐하는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