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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해석/그외 라디오

2013.10.31 RADIO CATCH

유마가 당신의 귀를 캣치하는 라디오 캣치. 나카야마 유마입니다. 유마하로~~
매달 매년 말하고있지만 11월이에요. 이제 남은 11월 12월 2개월로 끝이니까, 그렇게나 더웠는데 엄청 춥잖아요 꽤나. 태풍이 있었다던가. 그런데 얼마전에 굉장히 추운날에 목욕물을 담아놓고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해서 저 꽤 기본적으로 담아놓고 들어가는데요. 근데 (물을)담아놓고서 그걸 까먹어버려서 꽤 넘쳤어요. 근데 유감스럽게 뭔가 리터가 정해져있달까 한계가 정해져있어서 뜨거운물이 이정도 밖에 못써요 같은.. 그 탱크에.. 탱크에 몇리터밖에 뜨거운물이 안들어있어서 그게 없어졌을때는 또 거기에 물이 자동적으로 들어가서 뜨거운물이 될때까지 그냥 물이에요 같은.. 근데 그.. 꽤나 넘쳐서 위험해! 라고 생각해서 멈췄어요. 그런 한계에 닿을거라는건 생각안하고 좀 있다가 목욕하자~ 생각했는데 저 잠깐 자버렸어요 소파에서. 위험해! 라고 생각해서 일어나서 목욕 하러 들어가자고 생각했더니 굉장히 미지근하네요 모아논게요. 시간이 지났으니까 어쩔수 없는거라고 생각해서 뜨거운거 틀자 라고 생각해서 뜨거운걸 트니까 전혀 안나와요. 전~혀 안나오고 찬물밖에 안나와서 그 미터 같은게 다되서요, 한계까지 닿아버려서 결과 찬물로 머리 감았다는.. 이런 추운시기에 이런일이 있을거라곤.. 한번 냄비에 뜨거운물 끓여서 목욕물에 넣을까 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런거 하는 사이에 감기 걸리겠다고 생각해서 빨리 하자 해서 찬물으로 씻었어요. 네. 여러분도 조심해주세요. 이런일 그다지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감기 잘걸릴 계절이니까. 네. 그리구요, 좀 빠른 내년 이야기이지만요. 내년 1월에 플레이존 신년공연 출연이 결정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플레이존 이라고 하면 지금까지 여름에 했었던걸, 여름 특유의 공연이라고 했던것을 이번에는 신년에, 1월에 할수있었다는걸로 닛세이 극장에서요, 하는데요. 저 생일이 1월 13일로 플레이존 중에 생일을 맞게 됐어요. 게다가 그 생일날이 성인식의 날이네요. 네. 꽤나 기념해야하는 날이라서 꼭 여러분 기대해주세요.

그렇게해서, 이 방송에서는 캣쳐인 저에게의 메세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의 주소는 www.jfn.jp/catch, www.jfn.jp/catch입니다. 많은 메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첫번째곡 가겠습니다. 나카야마 유마의 가라스노 마호.
♬がらすの・魔法

유마가 당신의 귀를 캣치하는 라디오 캣치. 나카야마 유마가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먼저 인포메이션. 올해 여름에 열린 플레이존 2013 SONG&DANC`N PART3의 DVD가 11월 7일에 릴리스 됩니다. 이제 조금 남았으니까 꼭 체크해주세요. 게다가 저 나카야마 유마가 출연했었던 핀토코나의 DVD박스와 블루레이 박스의 발매가 결정됐습니다. 발매일은요, 내년 1월 17일. 아직 좀 남았지만 플레이존 중에 발매 되니까 여러분 잊지 말고 체크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NHK계 총합 에서 방송중인 츠타에떼 피칸치에 준레귤러로써 출연중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격주로 출연하니까 꼭 봐주세요. 매주 토요일 밤 7시반부터 온에어입니다. 자세한것은 컴퓨터사이트 쟈니스넷과 모바일사이트 쟈니스웹을 체크해주세요. 

그리구요, 여기서 평소에 메일을 읽는데요. 그럴때가 아니라고 해서, 방금 굉장한 사건이 일어나서, 아시는 분도 계실거라고 생각하지만 무려 일부 지역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만 고쿠분타이치상의 라디오박스에 놀러 갔다왔습니다. 이건 놀러갔다는 표현이 좀 이상하달까 이런게 있나 하는 타이밍에 갔어요. 먼저 뭐냐 하면 제가 스튜디오에 들어갔을때 오늘 타이치상 와있다고 해요 같은.. 타이치상 지금 녹음하고 있다고.. 아 그렇구나! 하고, 타이치상 오랜만이야! 해서 녹음의 ???? 하는 부분이랄까 끝나고서 인사라도 하러 갈거니까 거기서 말 해주세요 같은 느낌이였는데 회의중에 나와버려!(출연해버려) 라고.. 타이치상도 괜찮다고 했으니까 나와버리라고. 쟈니상 같은 발상으로 스튜디오 들어가서 5분만에 타이치상의 라디오에 나가기로. 눈앞에 앉아서 둘이서 이야기한다는 이런일이 있어도 괜찮은건가 하는.. 뭘 말했는지 기억안나는걸 거의ㅋㅋ네. 그런 라디오 여러분 들어주셨나요? 긴장했네요. 그치만 타이치상이랑 낚시 이야기도 했다던가 평범하게 사적으로 이야기 할만한걸 이야기해서. 낚시 가자는 약속도 했으니까요~ 네. 꼭 그걸 이뤄서 하고싶습니다. 근데 타이치상이 유마군 방송 놀러가게 해줘! 라고 말했어요. 할수있어요. 제가 가서 다음은 타이치상이 와주시고 이런일이 있어도 괜찮은가! 뭐 여기서 이야기 하고싶은건 그렇긴 하지만 리스너 여러분에게 나랑 타이치상 일정 맞았다고 들려주고싶지만 뭘 이야기하면 좋을까 모를 정도로 긴장했으니까요. 시간도 5분정도 지나고나서여서.. 근데 타이치상이 혹시 여기 와주신다면 첫게스트니까요. 4년 하고 드디어 첫게스트가 될까! 하는ㅋㅋ 그렇게 말해도 이뤄지지 않았던것이 지금 이루려고 하고있으니까요 네! 들으신분 감상 기다리고있으니까 전혀 목소리의 톤이 달랐다던가 해서요 목소리가 떨렸었다던가 그런게 있을지도 모르니까 꼭 감상 보내주세요. 잘부탁드립니다. 

그렇게해서 나카야마유마의 라디오캣치. 그럼 후반으로 가기 전에 이 곡을 들어주세요. 10월 30일 릴리즈하는 뉴 싱글 TOKIO의 혼톤토코.
♬TOKIO - ホントんとこ

나카야마 유마가 보내드리는 라디오캣치. 이번주 후반은 이 코너를 보내드립니다. 원해! ○○리스너~~
이 코너는 매회 여러가지 장르의 라디오캣치 리스너를 모집하니까 그 장르에 딱 맞는 사람의 메일을 계속 소개하는 코너네요. 이번에는 저 운동치에요 하는 리스너를 모집했어요. 스포츠의 가을 한창으로, 그다지 운동을 못하는 사람의 에피소드를 소개하자 해서요. 그런 코너네요. 모집하고서 꽤 와있다고 하니까 읽겠습니다.
키스fm 고베를 듣는 라디오네임 카이니누니테오카메레타이(기르던 개에게 손을 물리고싶어(일본 속담 원래는 기르던 개에게 손을 물린다))상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어떤사람인겨.. ㅋㅋㅋ 이름이 굉장하네
[유마하로(유마하로) 처음으로 메일 보냅니다. 운동치 리스너인데, 저는 기본적으로 운동이 전반적으로 약합니다.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수영경기는 싫어하지않지만, 스포츠테스트 같은데서 복근이 전혀 안되는 일도 있거나 경기도 허둥지둥 해버려서, 그리고 저 뭣보다도 약한게 50미터 달리기 입니다. 저, 뭔가 굉장히 필사적으로 달리고있다고 생각하고 도중에 웃음이 나와버려서 힘이 빠져서 결국 마지막까지 전력으로 못달립니다. 안그래도 못뛰는데 그런 상태라 50미터 달리기 때에는 항상 우울했습니다.] 그렇군요. 달리기에 약해. 그치만 여자죠? 그쵸? 여자는 아직 좀 용서할수있는 부분이 있을지몰라요. 음. 복근이 전혀 안돼. 복근이 전~혀 안된다는거구나. 하는방법을 모르는걸까나. 50미터 달리기 도중에 웃음이 나와. 그거 상상하는쪽이 더 웃음나오는데요. 도중에 웃음이 나오는걸 보는쪽이 더 웃음이 나오는데요. 여자는요 좀 운동에 약할지도 모르니까요. 저도 달리는거요 그다지 잘하지 않았어요. 음. 그래서 50미터 달리기 같은거 싫었어요. 네. 다리가요 안움직여요. 움직이는데요 나 이렇게 느려? 같은.. 수영같은것도 수영했더니 물안에서 도망가잖아요. 전혀 앞으로 안가는 기분이 든다던가. 그런게 있었네요. 굉장히 잘알아요. 네

계속해서, 키스fm 고베를 듣는 라디오네임 미에상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첫메일입니다, 저는 중3 수영시간에 열심히 발을 잠기지않도록 평영을 했더니 지켜보던 선생님이 굉장한 모습으로 제가 있는곳에 뛰어들어왔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물에 빠졌다고 생각한거대로 당황해서 뛰어들어와서 구해주려고 했다고 합니다. 저는 열심히 헤엄치고 있었던것뿐이였는데.. 얼마나 이상한 모습의 평영이였는지 진짜 운동치라서 곤란합니다.] 오와 빠졌어 빠졌대. 빠진것처럼 보이는 평영. 그다지 본적없네. 그치만 말야, 역시 운동치의 운동치의 리스너 중에서는 공통되는 부분이 있는건가 빠진것처럼 보인다는 의견이 굉장히 많았어요ㅋㅋ네. 수영이요. 역시 바다같은데서도 그러네요. 수영할수있는사람과 수영못하는사람이 꽤 나누어진다던가. 초등학교, 초등학생은 꽤 모르겠네요. 수영할수있는사람과 수영못하는사람에대해선.. 그리고 저 챠쿠이에(?) 라는걸 했었었어요. 수영 수업 일종으로 있는데요. 강이라던가에서요. 옷을 입은채로 빠졌을때같이 옷을 입은채로 파자마를 가지고 오라고 해서 파자마를 입은채로 수영장에 뛰어들어갔어요. 그런데 신발도 신고있었는데요 전혀 못헤엄쳤어요. 그때부터 좀 물이 무서워졌다던가 했는데요. 네. 저도 수영을 했었어서요 꽤 잘했었다던가 하네요.

계속해서, fm토치기를 듣는 라디오이름 모모쿠리상 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유마하로(유마하로) 제가 고등학교 체육시간의 이야기. 저 스스로는 운동신경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있었지만 야구는 어떻게 해도 못하는것 같아요. 수업에서 야구를 하고있었는데 제가 타자일때 힘껏 스윙하면 방망이까지 같이 날라가버립니다. 친구한테는 위험하다고 혼났는데, 기합을 넣으면 어떻게 해도 방망이까지 날라가버립니다. 이거 운동치인가요?] 어떻게 생각해도 운동치에요. ㅋㅋㅋ 야구는 방망이를 던지는 경기가 아니니까요. ㅋㅋㅋ 잘못던진공에 꽤 난투 일어난다거나 하니까요. 그치만 알거같아. 그 재미로 할때 방망이를 플라스틱으로 하거나 하니까 그거 가볍게 잡거나 하니까요 플라스틱이니까 ㅋㅋㅋ 가볍게 잡으면 퐁 하고 날라가버리네요. 그치만요, 있었던거같은 느낌이야. 그.. 평범하게 야구가 아니고 초등학생 때라던가 삼각베이스 같은 녀석으로 뭐가말야, 피구 정도의 배구정도의 공을 던져서 그걸 방망이로 치는거 같은 녀석이 있었는데요 수업에서. 그 공이 야구공보다 완전 무거우니까 쳤을때 방망이가 퐁 하고 날라가버리네요. 그런일이 있었던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뭔가 저도 어떤쪽이냐고 하면 운동치였어서 그리워. 이런의견 들으면. 음. 

마지막. 키스fm 고베를 듣는 라디오네임 카나곤상 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운동치 리스나 유마하로(유마하로) 저는 달릴때에 손을 벌리고 보자기를 하면서 달리는데 친구한테 자주 달리는 자세가 기관사 토마스야 라는말을 계속 들어서 달리는게 부끄럽습니다. 유마군이 달릴때는 손이 보자기 입니까 주먹입니까? 가르쳐주세요.] 뭘까 그치만 보자기도 주먹도 아니네요. 뭔가 달릴때 요령이라던가 들은거같은 느낌인데 그다지 세게 쥐지 말고 벌리려고 하지도 말고 뭐랄까요 힘뺀채로 달리면 좋다고 들은거같은데요. 주먹주먹 같은거 해버리지만요. ㅋㅋㅋ 힘껏 하면 힘이 너무 들어간다던가 힘껏 펴도 뭔가 손이 들어가지 않는다던가. 달리는 방법이 꽤 있네요. 달리는 방법 컴플렉스 많을거라고 생각해 음. 달리기 빠른사람은 역시 인기있으니까요. 

여러분 메일 감사합니다. 운동치 역시 많네. 그게 운동 가능한사람이 적은걸. 평범하게 생각해도. 그러니까 인기있는거네. 다들 동경하는걸 운동 잘하는사람. 남자는 빠짐없이 모든사람한테 동경받네요. 달리기 빠른사람, 여자도 있었었네 네. 여러분 메일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테마를 정하려고 합니다. 다음에는요, 좀 갑자기 이런 테마입니다. 여고 다니고있다는 리스너! 네. 여고에 다니고있다는 리스너 분들이 보내주셨으면 하는데요. 이거 왜냐고 하면 여고에 다니는 사람 꽤나 화려한 사람이 많달까 뭐라고할까요 남자들이랑 안만나니까 여자답지 않아요 저. 라고 말하는 사람 본다던가 네. 오히려 여자밖에 없으니까 남자들의 마음을 전혀 모르니까 같은.. 여고는 이런곳이에요 라던가 여고○○ 라던가두요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남자에게 알려지지않는 실태를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그게 저희는 평생 모르는거니까요. 들어갈수없으니까요 꼭 그 실태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리스너는 여고 다니고있다는 리스너 입니다. 계속 메일 보내주세요. 이 장르에 딱 맞는다면 메일 내용은 뭐라도 오케이 입니다. 많은 메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마지막 넘버 들어주세요. 10월 28일부터 후지테레비 계에서 방송이 시작된 낮드라마. 天国の恋의 엔딩테마입니다. 발매미정이지만 꼭 드라마랑 같이 즐겨주세요. 나카야마유마의 아이마데가 나이후.
♬愛までがナイフ

나카야마 유마가 보내드렸습니다. 라디오캣치 슬슬 끝날 시간입니다. 진짜 타이치상의 방송에 뛰어들어서 나가게되어서 지금까지요, 그런일이 없었어서 라디오라고 하면 혼자서 이야기 하는거같은 그런 형태로 대선배랑 함께 하는거랄까요. 긴장했어요. 이걸 계기로 타이치상도 진짜 와주셨으면 하니까 타이치상의 놀러갔으니까 제가 게스트로써요, 맞아주셨으니까요. 제 라디오에 와주신다는건 타이치상을 게스트로써 맞아주지 않으면 안되는거네요 네. 그러니까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는거네요. 그런게.. 절대로 못하니까 허둥지둥한 라디오를 여러분도 들어주셨으면합니다. 꼭 기대해주세요. 

그렇게해서 라디오캣치에서는 여러분으로부터의 메시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집하고있는 코너는 유마에게 모에 두근두근 베이스볼, 유마의 백과사전 유지엔 에서는 타 로 시작하는 토크테마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유마에게 추천2 의 테마에서는 추천의 자격 그리고 원해! ○○리스너 에서는 여고다니고있는리스너 로부터의 메일을 모집하고있습니다. 여고는 이런곳입니다, 여고○○, 여고의 실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계속 보내주세요. 그 외 나카야마유마에게 물어보고싶은것, 고민상담, 소박한 의문 등 메세지도 대환영입니다. 계속 보내주세요. 홈페이지의 주소는 www.jfn.jp/catch, www.jfn.jp/catch 입니다. 그럼 또 다음주 이 시간에 만나요! 나카야마유마 였습니다. 바이바이!

타이치상의 라디오 가고나서부터 끝난 순간에 눈치챘는데요, 여러군데 땀투성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