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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해석/MASTER HITS

2014.02.28 MASTER HITS

곰방마스다타카히~~~츠
뉴스의 마스다 타카히사 입니다. 금요일 밤,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그럼, 여기서 메세지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카나가와현의 네네쨩.
[마스다군 곰방마(곰방마). 타카히사군은 젤리와 마시멜로, 어느게 더 좋습니까? 저는 둘중 뭐냐고 물어보면 젤리가 좋습니다] 라고하는데요. 젤리랑 마시멜로요. 어느걸까요? 의외로 다른거니까요. 그렇게 비교해도 되나 하지만요.. 젤리일까나. 그런 마스다 타카히사가 bayfm으로부터 전해드리고있는 마스터 힛츠! 오늘도 11시반까지 잘부탁드립니다~

이번주 뉴스
자~ 이번주 뉴스인데요. 옷 얘긴데요. 전시회나 세일이나 그런 옷에 관련되는 시기가 있잖아요. 좀 예전예긴데, 좀 예전에 전시회에 가면 벌써 가을겨울옷일까나? 다음꺼. 근데 지금 가게에 들어가는거는 봄여름 옷이잖아요? 봄여름 옷이니까 셔츠나 파카나 티셔츠 같은게 메인으로 있는 가게에 들어가지만, 그 전시회에 보러가는건 겨울옷? 가을겨울옷? 잘 모르게되네요. 옷가게 힘들겠네 라고 생각되네요. 게다가 다음에 이 색이 유행하겠죠. 이 아이템이네요 같은거나 꽤 힘들거같다고 생각하네요. 전시회에 가서 이거 가지고싶어 가지고싶어 하고 여러가지 체크하고 와서 실제로 몇개월 지나고나서 물건이 도착하기까지 그게 그대로 계속 좋아한채로 있을까 하는거네요. 뭣하면 그때 보고와서 뭣하면 사는 기분이 되는거니까 꽤 기간이 지나고 나서 그러니까 그때 진짜 가지고싶을까? 라는걸 생각하지 않으면 자주 스타일리스트상한테 말하는게 나 이런거 안삿어! 뭐야이거! 라는게 자주 배달이와요. 그런게 여러가지 할말이 있는데요. 슬슬 그러니까 제가 전에 산 봄여름물건? 그게 슬슬 저한테 도착하는데요. 음.. 그러니까 느리네요 오는게. 오는게 느리달까 그런 리듬인데 다들 그런데 뭐.. 잘 모르겠네요. 언제 산거고 언제 나한테 올까 하는 사이클이 잘 모르게되서요. 뭣하면 계절감이 없달까. 그러니까 다들 그런일 있을지도 모르겠네. 그.. 한겨울인데 파카로 오거나 하는게 있네요. 나 꽤 여름인데 다운베스트 입거나 있네요. 그.. 멋쟁이는 참는다 같은 최상급이네요. 그치만 여러가지 옷도 깊게.. 지금 시기에 제일 즐기고있으니까요. 두꺼운옷도 얇은옷도 여러겹 입는것도 색깔이라던가 즐거우니까 여러가지 옷을 입으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한곡 들어주세요. 테고마스의 슈프레히코루
♬シュプレヒコール

bayfm으로부터 보내드리고있는 마스다 타카히사의 마스터 힛츠. 보내드린것은 테고마스의 シュプレヒコール 였습니다.

bayfm으로부터 보내드리고있는 마스다 타카히사의 마스터 힛츠. 그럼 여기서 여러분으로부터의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나나짱.
[맛스 곰방와(곰방와) 이번달 눈이 많이 왔네요. 제가 살고 있는곳은 무릎정도까지 눈이 쌓여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맛스는 어렸을때 눈사람이라던가 움집이라던가 만들고 놀았었나요? 그리고 눈싸움도 하고 놀았었나요?] 라고하는데요. 눈싸움은 학교 체육수업이 눈싸움이 된적 있었었네.. 어렸을때. 교정에서 해! 같이. 그래서 2시간정도 동안 눈싸움. 움집은 아마... 안만들었던거 같네~ 사람이 만든 움집에 들어가서 제가 만드는 ???? 같은건 있었네요. 응.. 눈사람같은것도 꽤 좋아하지만 눈사람 만드는중에 손이 아파져서 도중에 그만두거나. 둥근게 놓여져 있기만 하고.. 응.. 그런 타입이긴 했네요~ 그치만 뭔가 최근일을 말하자면, 집에서 나와서 좀 걷거나 하면 길 주변에 눈사람이 놓여져있거나 하잖아요. 그걸 보는게 굉장히 좋네요. 누가 만들었을까나~ 데굴데굴 해서 자국이 남거나 하면 좋네요~ 그런게 좋아요. 눈사람.. 누가 만든 눈사람을 사진 찍는거 그런거 좋아. 응. 좋네요~

자, 계속해서 나베린
[맛스 곰방마. 저는 이전에 친구 생일에 탬버린을 선물하니까 울면서 화를냈습니다. 당황해서 다른 선물을 다시 삿는데 탬버린이 꽤 나가는 가격이여서 슬펏습니다. 맛스는 친구한테 준 선물을 줬는데 전혀 기뻐하지 않은 적 있습니까?] 라고하는데요. 나베린이 탬버린을 선물했더니 울면서 화냈다고. 그렇게 탬버린이 싫은걸까나? 나베린의 친구는.. 그랬었을까나? 음... 울면서 화를낼것도 아니네. 뭣하면 그 덩실덩실 하면서 탬버린을 치면서 화냈으면 좋았었을텐데요. 그렇군요~ 안되는거였네요. 전혀 기뻐해주지 않았던 선물.. 그다지 없을까나.. 나 꽤 뭔가 진짜 이거 가지고싶을거 같은 물건을 주려고 생각하는건 있는데요. 있을려나? 그다지 기뻐해주지 않았던거.. 그치만 맞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옷 브랜드에서 이거 받으면 진짜 기쁘겠지? 라는걸.. 나이가 좀 많은 사람한테 줬는데 내 나이대는 그다지 안할만한거? 운동화였는데 좀 깊이가 있는 디자인이랄까. 그러니까 젊은애들 디자인이 아니고 어른이 수트에 맞춰서 입을만한 운동화?를 선물한적 있는데 한번도 안신어요. 그래서 나는 평소에 그 사람이 입는 모습에 플러스알파랄까 물건이 아니라 예를들어 좀더 캐주얼한 바지에 그 운동화 완전 어울릴거라고 생각해서 줬는데 그사람한테는 전혀 뭐.. 전신을 그 신발에 맞춰서 옷을 사지 않으면 안돼 라고 말했어요. 엄청 기뻐해줬는데, 그 말로는 기뻐~ 라고 했었는데 아 그치만 여기에 맞출 옷을 사야해 라고 해서 아 나는 맞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뭐 기뻐해줬긴 했는데 그러니까 좀.. 취미가 다른것도 있을지도 모르겠네. 응.. 어렵네 선물이라는거. 저라면 탬버린 받았다면 고마워!라이브에서 쓸게! 라고 기뻐할텐데요. 그렇네. 그 탬버린 좀 불쌍하니까 이름이라도 붙여줄까? 그러면. 음.. 탬버린. 나베린 탬버린 탬버 린 입니다. 

자, 계속해서 아야파나짱
[갑작스럽지만 지금 란도셀이 재고품절로 살수없는 란도셀난민인 사람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많이 있다고 하는데 란도셀 종류가 늘어서 생산이 따라가지 못하는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합니다. 저는 란도셀이라고 하면 역시 남자는 까만색, 여자는 빨간색 이라고 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24색이나 있다고 해요. 맛스는 만약 자기의 아이에게 메게 한다면 어떤 색을 멧으면 하나요? 또 맛스가 초등학생때는 무슨색이였나요?] 그렇구나 란도셀난민. 인기색을 못산다는 얘기려나? 엄청 많이 있는거중에 고르는데 예를들어 빨간색에서 하나 핑크색 같은거? 사고싶은데 그 옆에 색밖에 없다던가? 그런걸까나? 여러가지 늘었구나. 저는 99퍼센트 까만색이랑 빨간색. 근데 가~끔 핑크색 란세루 같은거 멘 여자애가 있었어. 근데 좀 모양이 다른거였네 뭔가. 옆으로 길다던가. 그치만 저희 세대정도부터 점점 한명 두명 세명 늘어가는 느낌일까나? 그렇네. 저는 역시 남자는 까만색, 여자는 빨간색 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뭐 물론 그렇게 자랐으니까요. 그런게 저는 좋은데요. 뭘까나.. 내 란도셀 보통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 사이에 모두의 란도셀이 아마 쓰는게 거칠고 쓱쓱 벽에 기댄다던가 그 위에 앉는다던가 말야. 뭔가 집에 가는길에. 그러니까 꽤 누더기가돼. 근데 난 아마 물건을 깨끗하게 쓰는 편이니까 초등학교 6학년에도 엄청 깨끗한 란도셀을 빤질빤질한, 깨끗한 란도셀로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줬는데 깨끗하게 써서 빤질빤질한 란도셀이였네~ 라는 인상이 있어요. 근데 다른애들의 란도셀은 쭈글쭈글하고 잘 들러붙는 애들 란도셀은 좀 더럽네.. 하고. 그러니까 중학교때 가방은 시작부터 한번 쿠슈쿠슈해서요. ㅋㅋ 새것같은 느낌 별로 없이 쓰고 했었지만요. 그렇구나.. 그치만 란도셀 안산다는건 좀 곤란해지네요. 뭐 내 란도셀도 괜찮다면.. ㅋㅋㅋㅋㅋ 의외로 1학년이 들어도 빤질빤질할 가능성이 있네요. 응.. 최근에는 그 모양이 다르네 뭔가 그.. A 어쩌구까지 들어가는.. 그 파일이 말야. 구겨지지않고 넣을수있는거. 그러니까 우리 란도셀은 안들어갔었어 아마. 옆이. 그런게 뽕 하고 들어가는 사이즈가 나왔지 지금 란도셀은. 등 펴는거. 응.. 뭐뭐 그치만요. 좋아하는 색깔 드는것도 좋은거겠네요. 그치만 란도셀 난민은 ????이니까 꼭 란도셀을 겟해주세요!

자, 계속해서 아야짱.
[지금 굉장히 가지고싶은 백팩이 있는데 새빨간걸로 할지 새까만걸로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맛스는 어떤색이 좋다고 생각하나요? 멋진 맛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여자들이 베낭메는건 어떤가요?] 라고하는데요. 아.. 타이밍 좋게 빨간색하고 까만색. 그렇네요~ 뭐 베낭멘 모습은 좋네요. 최근에 무늬있는 장식이 붙어있거나 그런거 늘고있기도 하구요. 베낭 나는 새까만 베낭에 장식이 막 붙어있는 베낭을 사용하고있는데, 아 사용하고있달까 별로 안쓰지만 가지고있는데 꽤 가방 소재에 장식이 붙어있는거 꽤 좋아해서 지금 쓰고있는건 클러치백? 장식이 붙어있는거 쓰고있는데 응..그런것도 좋고.. 베낭이네 여자애들은. 귀엽지않아요? 백팩. 게다가 어깨에 거는거보다 백팩이 더 건강적이랄까 계속 한쪽 어깨로만 메면 애리고 하니까 백팩 좋지 않아요? 굉장히. 응. 추천! (안에)많이 들어가고. 맞아 빨강이랑 검정 어느게 좋은가. 옷에 따라 다르겠네. 나였다면 까만색 사겠지만 어느걸까나..여자애면. 까만옷이 많다면 둘다 맞겠네. 빨간색옷을 좋아한다면 빨간색이 좋다고 생각하고. 잘 모르겠지만 빨간색 백팩과 트레이닝복이면 좀 싸우겠죠? 아마. 뭐..으..음.. 맡길까나? 그 선택은 음.. 둘다 좋아. 빨간색이랑 까만색 둘다 좋다고 생각해 난. 응. 어느걸로 했는지 알려주세요 또 메일로요. 부탁드립니다. 그럼 여기서 한곡 들어주세요. 테고마스의 하나노 오모이오
♬花の思いを

bayfm으로부터 보내드리고있는 마스다 타카히사의 마스터 힛츠. 보내드린것은 테고마스의 花の思いを 였습니다.

마스다 타카히사의 마스터피스~
이 코너에서는 매번 제가 최근에 좋네~ 라고 생각하고있는 곡을 골라서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테고마스의 청춘 앨범이 막 나왔으니 앨범 안에서 한곡 보내드리려고 하는데요. 이 곡은 많은 색, 생각이 나오는 곡이니까 여러 색에 들어있는 마음을 상상하면서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들어주세요
♬色鮮やかな君が描く明日の絵

bayfm으로부터 보내드리고있는 마스다 타카히사의 마스터 힛츠. 오늘밤의 마스터피스로써 보내드린것은 테고마스의 청춘 앨범 안에서 色鮮やかな君が描く明日の絵 이였습니다. 이 곡.. 지금 가사 안에 다양한 색이 나오고 이 앨범을 만들고 리허설인가? 테고마스의 라이브 리허설 할때 이 A멜로디부터 제가 부르는데요. '파란 그림자에 소년이 가지고있던 생각이 비쳐서 파란 생각에 옆에있던 소녀는 꿈을 꿨다. 노란색 꿈, 행복한 종이 울리는 오후를 걷고 노란 신발 하늘을 날기위한 마법을 배워' 라는 가사로 시작해서 거기를 제가 부르는데요. 색으로부터 연상되는 마음이라던가 그 색깔이 가지고있는 마음같은걸 어떤식으로 하면 라이브에서 부르면 전해질까나 하는걸 생각하면서 불렀는데요. 그 라이브 본방에서 이 곡에서 너만의 캔버스에 색을 여러가지 가지고있었으면 좋겠어 라는 생각을 담아서 라이브에 와주시는 관객들의 캔버스에 저희가 노래로 색을 더해 갈수있다는게 굉장히 멋진 관계라고 생각하니까요. 물론 저희도 하얀 캔버스를 생각한 상태로 라이브에 임해서 여러가지 색을 받자 하는 것도 있는데요. 여러가지를 생각하면서 노란색 신발 하늘을 날기 위한 마법을 배워 라는거. 멋있어! 같이 여러가지 부르면서 아.. 같이. 한번 제 안에 가지고 가서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리허설을 해서 라이브에서 보여드리는것도 기대하고 있는데요. 굉장히 좋은곡이니까 꼭 체크해주세요.

bayfm으로부터 보내드리고있는 마스다 타카히사의 마스터 힛츠. 오늘밤의 마스터피스로써 보내드린것은 테고마스의 色鮮やかな君が描く明日の絵 이였습니다.

bayfm으로부터 마스다 타카히사가 보내드린 마스터 힛츠. 슬슬 이별의 시간입니다. 테고마스의 청춘 투어. 4th투어네요. 한창이니까 지금까지 와주신분들, 앞으로 와주실분들, 테고마스를 생각하고있으신분. 모든분께 테고마스의 음악이 전해질수있게 열심히할테니까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뮤직페어 2500회 기념 콘서트의 모습이 2월 8일부터 8주에 걸쳐서 방송. 벌써 시작했는데요. 내일도 있으니까 꼭꼭 매주 봐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방송에서는 여러분으로부터 여러가지 메세지를 대모집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소박한 질문, 사랑의 고민, 브레인 마스타, 그리고 아! 그 방송 처음에 맛스 젤리랑 마시멜로중에 어느게 더 좋냐는 메일에 대답했는데요. 좀전에 스태프분이 맛스 마쇼멜로 라고 했어 라고 햇는데요. 제가 무슨말인지 몰라서 응?무슨말이야? 라고 했더니 '마슈마로' 라는게 정식명칭. 근데 제가 말한건 마쇼마로 라는식으로 말했다고 하는데요. 마쇼마로 네요? 원래는 마쇼마로. 제가 아마 계속 마쇼마로가 맞다고 생각해서 약 27년간 살아왔는데요. 뭐뭐 마쇼마로를 그렇게 계속 생각하면서 살아온게 아니니까 그렇지만 지금 여기와서 혹시? 하고 기로에 서게 한걸지도 모르겠지만요. 꼭 의견을 들어보고싶으니까 '마쇼마로'죠? 등 메세지를 잘부탁드립니다. 주소는 mass@bayfm.co.jp, 주소는 mass@bayfm.co.jp. mass의 철자는 엠.에이.에스.에스입니다. 라디오 앞으로의 당신으로부터의 메일을 뜨겁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주도 꼭 들어주세요. 지금까지 뉴스의 마스다 타카히사 였습니다.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