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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해석/MASTER HITS

2018.06.15 MASTER HITS - 주니어 출연

출연

増 : 마스다 타카히사 増田貴久 NEWS 1986.7.4

J : 쟈니즈 주니어 ジャニーズジュニア

 : 토미오카 켄토 富岡健翔 1992.7.8

 : 우에다 쇼 植田翔 1995.11.13

西 : 니시무라 코우 西村航 1999.7.30

 : 오기노 뮤지 荻野未友治 1999.7.17

 : 콘노 타카유키 今野貴之 1996.4.4



의역/오역 있음

주니어 목소리 구별 잘 안되서 말한 사람 틀렸을수도 있음 -_-;;;; 

모르는건 그냥 J로....





増 : 곰방마스다타카힛츠~~~ NEWS의 마스다타카히사 입니다. 금요일밤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저번 방송에서는 MADE의 이나바와 논짱, 그리고 모리나가군과 신도, 그리고 시온인가? 타카하시 시온군이 와 주었는데요. 오늘은 이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MADE의 토미오카 켄토 입니다.

우에다 쇼입니다

콘노 타카유키 입니다

니시무라 코우 입니다

오기노 뮤지 입니다

増 : 자! 잘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増 : 저번에는요. 시끄러웠는데요. 

그렇네요. 많이..

増 : 많이.. 거의 클레임이 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실례했습니다

増 : 아냐아냐. MADE를 대표에서 오늘은 켄토가.

네 제가!

増 : 부탁할게요~

잘부탁드립니다.

増 : 저번에 MADE이미지가 좀 안좋아졌으니까 ㅋㅋ 

밤 11시니까 좀 어른스러운 느낌으로 좀 

진정된 느낌으로. 그런 라디오로 하고 싶습니다. 

네 잘부탁드립니다

増 : 부탁드립니다~ 그럼 여기서 한곡 가겠습니다. NEWS 마스다 타카히사의 Thunder

♪Thunder


増 : bayfm에서 보내드리고 있는 마스다 타카히사의 마스터힛스. 오늘은 NEWS의 투어를 서포트 해준 쟈니즈 주니어 5명이! MADE!

네!

増 : 와주었으니까요. 잘부탁드립니다

잘부탁드립니다~

増 : 그럼 모처럼이니까 소감같은거? 어땟는지 그런거 한명씩 말해줄래요?

그럼. 저부터. 그렇네요. 벌써 한달 다됐네요. 끝난지.. 눈깜짝할새인데요. 이번에는 그렇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신이랄까 좋아하는 부분이, 완전 처음에 에프코티아 시작할때 저희 전원 영상 안에서 준비하고 있잖아요

増 : 네네

그때 다들 와이어 준비 하고 있고, 저희도 에프코티어라이너 준비 하고 있고 마지막의 마지막에 영상이 끝나고 에프코티아가 시작하기 직전에 다같이 원 만들잖아요. 노래가 시작하기 전까지 가자!! 어이! 하고 그러고 에프코티아가 시작하는 그 느낌. 그 원 만든거에서 어이! 라고 했을 때 관객분들의 함성이 꺄~~ 할 때, 그거 항상 매번 듣고서 뭔가 닭살이 돋았어요

기분좋아!

뭔지알아~ 완전 알아

엄청 인상적이야

엄청 소름이 돋아요 피부가 

増 : 피부가 소름돋아?ㅋㅋ 

굉장해요.

뭔가 좋네. 원 만들고 얼굴 마주보고 오늘도 가자! 하고.

오늘도 가자! 라고. 그 느낌이 매번 굉장히 좋아서, 그러니까 개인적으로 에프코티아 라는 노래 자체가 굉장히 좋아요. 

増 : 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 그럼 다음 우에다가! 제가 갈께요

増 : 응 갈까?

그.. 이번이 4번 연속으로 투어에 같이 참가 했는데요

増 : 아 그래? 4번째구나 

화이트부터!

화이트부터 같이 참가하고 있어서요. 그.. 역시 매번 굉장히 내용이 신선해서 자극을 받고 있어서요. 이번에는 매주 있었잖아요. 기간이 순식간이였어요. 

増 : 순식간이였네요~

두달 통으로. 8주간 

매주매주 여러분들과 만나서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였던게 굉장히 인상에 남아있어서요. 근데 역시 매주 있었으니까 순식간이라는 느낌이.. 

빨랐네. 

완전 아..! 끝났다..!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작년엔 6월까지 했었네. 6월 10일 정도까지 했으니까 

増 : 그렇네. 왜냐면 2주동안 안하기도 했었는걸

그랬었네요.

5월 중순에 끝나버렸으니까 이번에는 

맞아. 역시 멤버들도 한번 몸 안좋아지면 위험하니까. 돌아올수가 없으니까 

그렇네요~ 

増 : 그런부분도 신경쓰이지? 역시 

네. 꽤 신경써요. 토일을 위해 어떻게 평일을 보낼것인가 그런 

그렇네요!

얼마나 컨디션을 조절해 갈까? 같은.

근데 마스다군도 그렇게 토,일 3공연 노래하고 춤추고 하면 무조건 평일에.. 

増 : 아니 한번 이나바가말이야. 중간에 한번 댄스레슨 가자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増 : 장난하냐? 아니 지금 갈게 아니잖아. 근데 이나바는 갔다고 하네요?

이나바는 갔었어요 확실히. 성실해

増 : 성실하네~ 자 왔어. 

괜찮을까요? 

増 : 응? 기다리고 기다려왔습니다. 

콘노 타카유키 입니다.

増 : 어? 콧소리 아니네 오늘은 

아 맞아요. 그거에 대해서 말하려구요 오늘 

増 : 부탁드립니다. 먼저 왜?

아 맞아요. 먼저 꽃가루 알레르기는 이겨냇습니다.

増 : 아! 

이제 멋진 목소리가 되었어요 

멋진 목소리 ㅋㅋㅋㅋㅋㅋ 

응? 바꼈어? 

바꼈어! 

増 : 헬륨 마신거 아니야?

안마셨어요. 왜그러세요? 그.. 좀 고음인데?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 멋진 목소리 아니에요? 어때요?

増 : 뭐.. 사람에 따라선.. 역시 라디오니까 목소리만으로 아 이사람 목소리 멋있네 라고 생각할만한..

아 그건 생각하고 계실꺼라고 생각하니까, 자신있으니까 괜찮습니다

増 : ok데스 자신있다는걸로.

増 : 네 그렇게해서 콘노군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아직 안가요! 

바이바이~

뭘까요? 이거 투어때부터 계속.. 그러니까

진짜 계속 놀림받네

맞아요 진짜! 근데 진짜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増 : 고마워 나야말로~ 그리고 니시무라군

네. 코이노 ABO이 아닌 코이노AGO! 니시무라 코우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아 다시한번 제대로!

増 : 뭐에요? 그거 짚고 넘어가도 돼요? 

해설 해줄래?

해설.. 코이노 ABO잖아요 원래 노래가. 

増 : 뭐에요? AGO

그걸 B를 G로 바꾸면 AGO 라서 아고(턱)이 돼요.

그래서? 

라는 캐치프레이즈. 저의..

그게 뭐?

니시무라의 특징으로써 말이지?

맞아요.

増 : 아 턱을 밀고 가는구나 

좀 턱을 밀고가기 시작해서..

긴 턱을.. 

이번에 굿즈로 바디실 있었잖아요.

増 : 네네네

그걸 저희 주니어들도 받아서 여기저기 붙였는데요. 얘만 턱에, 그 G가 없으니까 G를 가위로 잘라서 만들어서 AGO를 목쪽에 붙여서 ㅋㅋㅋ

増 : 아 그렇구나~

그걸 우에다군이 만들어줘서요

제가 만들었어요 ㅋㅋ C에 쫌 더 붙여서 G로 

増 : 장난치지마

그래서 닛시 얼굴 볼때마다 웃겨요 ㅋㅋ 

웃기 마련이에요

리퀘스트가 있어서 만들어줬어요 ㅋㅋ 

메가로마니아 출때 저 옆자리였는데요. 왼쪽 턱에 AGO라고 써있어서 진짜 웃을뻔해서요. 진지한곡인데

増 : 안돼안돼 

위치가 내 왼쪽이지? 콘노군

응. 뭐 진짜 턱이 너무 눈에 띄어서

増 : 턱 들어가버려 그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턱만 ㅋㅋ

増 : 아니 너 통째로야 !!!! 왜 턱만들어가? 자 그렇게해서 왔어요!

왔네요~ 

増 : 섹시 담당!

섹시담당 ㅋㅋ 

잘부탁드립니다! 그럼 잠깐.. 쪽~ 감사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지금 어디다가 키스를 날린거야 ㅋㅋ 나한테 한거야 어디야?

이쪽에..

아 이쪽에? 아 고마워

모르잖아 ㅋㅋ

소감인데요. 콰르테토부터 같이 참가해서요. NEWS의 콘서트는 굉장히 세계관을 중요하게 생각하잖아요.

増 : 

다들 그 세계관을 지키자는.. 아마 다른 콘서트보다도 일체감이 있다고 생각해서

増 : 

이번에 특히 저는 그 일체감을 느껴서

増 : 

마지막 사이타마에서 마지막 공연을 끝냈을 때 응? 이제 나도 NEWS가 된거 아닐까? 같은 감각이 복받쳐서

増 : 뭐 그거야 일원 으로써 

언젠간 앞에 서고싶다고 생각했는데요.

増 : 무슨말이야? NEWS 앞에? NEWS에 들어온다는거야? NEWS에? 

네 들어가고싶어서.. 

増 : 한명만 쓸데없이 커. 지금 있는 주니어들중에 제일 클지도

투어 주니어 중에서는 제일 크네요

増 : 백..? 

184입니다

와 크다 

아 노자와군은 몇이였죠?

増 : 몰라 

82? 

増 : 아 그렇구나. 이번 투어는 노자와랑 뮤지 둘이 크구나 

맞아요. 

그래서 꽤 둘이 신메로 하거나 하네요 조금씩 

増 : 그렇구나. 뭔가 좋네. 박력도 있고 

그러니까 다음번엔 꼭 좀..

増 : NEWS에? 

그거 NEWS 네명이면 센터 되버리니까 뮤지! 밸런스적으로! 그러니까 그만큼 일체감을 느꼈습니다

増 : 기뻐~ 그렇게 생각해줘서 

감사합니다

고마워~ 

이번에 꽤 체력적으로..

힘들었네요 

増 : 그치

힘들었어

増 : 켄토도 아크로바틱은?

아크로바틱 한번밖에 안했네요. 아카쿠모유루타이요 에서

増 : 아! 아카쿠에서 인가? 마지막에 말이지? 나 그거 완전 기억하고있어. 아카쿠 모유루 타이요에서 딴딴 쟈가쟈가 딴~ 에서 제일 마지막에 끝나는 부분에서 켄토가 짠 하고 공중돌기 하고 그 때 쨘~ 하고 끝나서 어두워진단말이야

조명이

増 : 그러니까 켄토가 백턴 할 때 어두워지니까 내가 그거 보고, 리허설이였나?

본방 영상인가? 뭔가 보고서..

増 : 영상으로 봤었나? 그거 켄토 조명 바꾸는게 좋겠지? 라고. 좀 더 하는 타이밍을 빨리 할래? 라고.

착지가 위험하잖아 라고 말해주셔서요.

増 : 착지 위험하지? 라고 하니까 

응? 아 괜찮아요 저 눈감고도 해서요 

오~~~ 멋있어~~~~~ ㅋㅋㅋㅋ 

그렇게 말했었나?ㅋㅋㅋㅋ

増 : 말했었어. 괜찮아요 전혀. 전혀 괜찮아요~ 뭣하면 눈 감고도 할수 있어서요~ 라고 했었어. 멋있네~

진짜 조명이랑 노래를 연출로 만들어 주시는 거니까 굳이 저 한명 때문에 굳이 바꾸는건 좀 그래서. 근데 진짜 눈 감고도 할수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그거네요. 선배라서 말하기 좀 그런데 열받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열받았어?

아니 지금이 아니면 말 못하니까요!

増 : 응.. 아니 나 보지마!

너무 무서워서..

増 : 켄토는 못봐? 

못봐요 너무 무서워서 

増 : 왜나를,.. 그렇게 서포트 받으면서, 굉장하네 눈감고도 할수 있다니. 켄토 아크로바트 굉장하잖아 

엄청 깔끔해요 

감사합니다 

増 : 또 있어요? 인상에 남는 신 이라던가

저 마스다군 보조 할때 매번 경례를 했었습니다. 그 경례하는 순간이 아! 오늘도 시작했구나! 하고 생각해요. 

되게 긴장되잖아

엄청 긴장해요. 

増 : 처음해봤어? 부킹

저도 처음..오기노도 처음 

쟈니스 인생에서 처음이였습니다

増 : 설마.. 

역시 옛날에 한적 있어요?

増 : 나 한적 있어! 코이치군의.. 와이어는 아닌데 그런 코이치군을 보조하는거 했을 땐 엄청 긴장했어

엄청 긴장되죠?

増 : 잘 안되네. 긴장하면. 평소엔 잘하는데 

저 처음에 마스다군꺼 준비하잖아요

増 : 아 그렇지 제일 처음에

그때 긴장했는데요. 마스다군이 괜찮아 침착하게 해라고 해주셔서

増 : 응? 누가?

아 마스다 타카히사.. 

増 : 아~ 

진짜 엄청 무사히..

増 : 응? 초조해 했던 뮤지한테 뭐라고 했다고?

괜찮으니까 침착하게 하면 괜찮아! 라고.

増 : 네 친절하네요~

친절했어요

増 : 그렇구나. 그 부킹도 처음이면..

엄청 긴장했어요. 실수하면 끝나잖아요 그거는 

増 : 응응응

그렇네

생명을 맡긴거니까

増 : 맞아 그러니까 우리가 부킹이 완료 되었는지 아닌지를 모르니까 실제로

그러고보니 그렇다 

増 : 그러니까 만약에 주니어들이 OK에요 라고 했는데 OK가 아닌데 뛰어버리면 말이야

객석에..

増 : 무중력 상태에서 게다가 천장에 찰싹? 하고..

돌아오지 않으면 ㅋㅋㅋ 천장에서

増 : 천장에 챡 하고 붙을지도 모르겠네. 그 저번주 주니어 5명이 와주었는데 그 5명한테 메일이 엄청 왔었어요

오! 

増 : 누구누구의 목소리가 좋았어요 라던가 MADE의 누구누구가 좋아요 라던가. 이번 다섯명한테는 안왔습니다

어라??? 이건 무슨말일까요?

増 : 아 왔을지도 모르는데 내 눈에 안띈걸수도 있어 

응? 

増 : 그래서 지금 준비가 안됐어

응? 그렇게 눈에 안띄는건가?

増 : 역시 메일 엄청 받으니까 그 중에 파팟 하고 제 눈에 띄어야하는데. 꽃가루 카타유키콘노도 없었어요

아니 없는게 이상하네요. 왜냐면 꽃가루 타카유키 콘노에요!! 꽃가루 이라는 단어가 들어간단 말이에요

알게뭐야 ㅋㅋ

増 : 아 근데 이거 있었네요. 아! 한개 있었어. 운동화를 좋아하는 우에다군.

오!!! 왔다!! 감사합니다!!!!!

増 : 그렇게 소개를 했었어서 스테이지에 있는 주니어 모두를 주목했습니다. 라는.. 

응? 어라?

増 : 메일 내용에 운동화를 좋아하는 우에다 군이라던지 주니어 반장역할인 타이가군 이라던가 신도군이나 ... 그리고 우에다군도 써있어요

오 여기 있어서 다행이다 ㅋㅋ 

저기.. 마스다군. 꽃가루 타카유키 콘노는 없어요?

増 : 지금.. 지금 찾아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増 : 음..응... 

검색중입니다

増 : 아 있어요 있어요. 에~ 유케이쨩으로부터

유케이쨩 오!

増 : 한 톤으로 코디를 한다면 무슨 색으로 할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가루의 꽃 자도 없어 ㅋㅋㅋ

増 : 저는 무지에 까만색으로 맞추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 그렇군요 

마스다군 꽤 한 톤으로 코디하는 이미지가 있는데요 

増 : 아 뭐 까만색이라던가? 전신. 전신 하얀색도 좋아하네. 어때요? 한 톤으로 코디하는거 

아 그렇네요~ 저라면 주로 네이비로 하네요. 감색이라던가 

増 : 그걸 대체로 한 톤으로? 까만색도 넣을수 있겠네?

넣을수 있네요

저 우에다는 그레이로 한 톤 코디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레이요? 그렇구나 

신발도, 역시 운동화의 가죽 같은걸로 마무리 하거나..

増 : 응. 회색으로?

회색인데요. 예를들어 회색 스웨터나 티셔츠를 입잖아요

増 : 응응

그치만 운동화는 더 제대로 된거라던지. 그런걸로 마무리 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저기 죄송한데요, 꽃가루 타카유키 콘노는 어떻게 됐어요?

ㅋㅋㅋㅋㅋㅋ

꽃가루 타카유키 콘노는..

드디어! 드디어 반응했어!! 

저기 있잖아. 

増 : 고마워. 잘못 반응한거같은데, 근데 나이스타이밍이야 고마워 

엄청 기다렸어 

우에다군이 그레이코디에 대해 말할수 있도록.. 

고마워! 그건 굉장해 고마워! 

기뻐 

아 뭐 됐어요 꽃가루 타카유키콘노는 

増 : 꽃가루 타카유키 코디로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増 : 뭐 콘노는 패션 이미지가 없으니까.. 한 톤으로 코디 한다는 의미 알아?

한 톤으로 코디.. 전혀 모르겠어요 

増 : 닛시는 알아? 한 톤 코드 

한 톤 코디 저는 알아요

増 : 뭔데? 말해봐

한 톤 코디는.. 한 색으로 도배하는 코디 입니다

増 : 음.. 

뭐뭐. 틀린건 아니지만

増 : 틀린건 아니지만.. 뭐 그래요. 다음 갈까요? 

ㅋㅋㅋㅋㅋ 네

増 : 마야짱. 

먀아상

増 : 편의점에 가면 문득 사게 되는 건 뭔가요? 저는 젤리를 사버립니다.

아~ 

増 : 가까워졌네 조금씩 꽃가루에. 파니까 꽃가루, 편의점에 파니까. 문득 사버리는거? 뭐 있어? 뮤지는? 편의점가면

저는 복숭아를 좋아하는데요. 과일이요. 그러니까 주로 복숭아 젤리나 복숭아 쥬스가 있으면 바로 사버리네요. 뭐든 사요 아이스크림이나..

増 : 복숭아 아이스크림, 과자 같은? 

네 그런거 사버리네요

増 : 뭐 있어? 켄토는. 근데 그거지? 뭐더라? 마시는거

프로테인이요?

増 : 프로테인 맞아 

아~ 그렇네요. 그러니까 우유는 자주 사네요. 프로테인에 넣는 용으로도 사지만 뭔가 우유를 되게 좋아해서 그러니까 아침에 스케줄 가기 전이나 현장에 들어가기 전에 사고, 그리고 커피 사고.. 

増 : 현장에서 우유 마시는구나 

자주 마시네요. 

増 : 에~ 나도 아침에는 마시는데. 

현장에서 커피나 우유 사서 마셔요

増 : 안섞어?

안섞어요! 

増 : 따로 마시는구나

맞아요. 그러니까 음료를 2~3개 사요. 차랑 우유랑 커피 

増 : 에~ 

1개가 아니라 여러가지로 안섞고 많이 사요 

増 : 콘노 왔어요. 콘노한테 딱맞는 질문일지도 몰라

편의점에서 문득 사는거죠? 

増 : 어.. 응! 문득 사는거

저 양말.. 

増 : 양말? 문득?

양말 없어?

増 : 문득???

문득 양말을 사요 

왜?

양말이 없어요. 요즘 구멍이 나서 문득 삿어요 요즘. 그래서 양말이요

増 : 응.. 한개밖에 없어?

아니 한개밖에 없는건 아닌데요.

増 : 

왠지는 모르겠는데 볼때마다 구멍나있어서 양말을 사야만 했어서 얼마전에 문득 사버렸어요 

増 : 뭔가 문득 이라는 단어가 무슨뜻인지 모르는거같아. 뭔가

일상적으로 사는거 말하는건데..

꽃가루랑 상관없어서 죄송해요 

増 : 음.. 그럼 다음 갈까요? 카상 

카상

増 : 맛스는 이 닦을때 치약을 어느정도 묻히나요? 그리고 이 닦을때 꼭 하는것과 주의하는 점 있나요? 저는 잇몸에 좋은 치약을 조금 묻혀서 5분짜리 모래시계로 재면서 가볍게 닦습니다.

에~ 

増 : 이닦기!

라이브 전에 꼭 닦죠? 

増 : 라이브 전에.. 그렇네. 뭐 먹으면 닦네 

그쵸? 이닦을때 꼭 하는거...

모래시계..

増 : 근데 제대로 5분을 잰다고 하네 

굉장해 

칫솔은 뻣뻣한게 좋다던가.. 부드러운게 좋다던가..

増 : 나 보통 

보통이에요?

増 : 보통으로 치약은 좀 많은편이려나? 딱 꽉차는 정도 

오 딱 그 넓이에

그런거 있대요. 그 이 닦을 때 치약 묻히기 전에 칫솔을 물에 적시잖아요. 사실은 그거 하면 안된대요 

맞어 나도 그거 들은 적 있어 

뭔가 그렇게 하면 치약이 거품이 더 잘나요. 그렇게 하면 자기도 모르게 뇌가? 뇌 맞나? 뭔가가 되게 잘 닦았다고 생각한대요. 그래서 사실은 물에 적시지 말고 바로 치약 묻혀서 닦는게 거품도 안나고 보다 장시간 잘 닦을수 있대요

増 : 그러니까 거품이 많이 나면 닦는 시간이 짧아지니까 

맞아요. 잘 닦았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그 성분도 물에 안적시는게 치약의 성분이 제대로 효과가 있대요 

増 : 아 성분도? 

성분도 

増 : 여러가지로.. 개인적인 감상 아니야? 그거 

아니에요! 티비에서 봤어요 

저도 라디오같은데서..

増 : 나 뭣하면 입 가글 하고 칫솔도 제대로 적셔서 제대로 닦는데.. 

아 진짜요?

増 : 앞으로도 무조건 그렇게 할거지만

ㅋㅋㅋㅋㅋ 하나의 습관인걸요 자기만의

그러면 못바꾸죠 

저는 이를 닦고, 뭐 나중에 제대로 씻으니까 상관없는데요. 치약이 되게 거품이 나잖아요. 그걸로 목 안부터 혀에 걸쳐서 확 하고, 확 안쪽에서부터 밖까지 확 하고 청소를 해요. 

増 : 혀를 말이지?

그러면 가끔 에헴 이렇게 하게 되는데요. 

増 : 

그렇게 해서 콧물도 같이 나오거든요? 그러면 꽃가루 알레르기도 다 낫는.. 겨울에 많이.. 

대박 ㅋㅋㅋ 지금 별 상관없는얘기를 꽃가루랑 연관지어서 ㅋㅋ 엄청 열심히 연관지엇어 

増 : 억지로 연관짓지마 

더러운 얘기에 본인을 희생하지마 ㅋㅋ 

増 : ㅋㅋ 희생시켜서 어떻게든 꽃가루랑 연결지으려고 

아니 상관없어요. 나중에 제대로 씻으니까 

아 그래요? 

나중에 수돗가에서 확~ 하고 

増 : 아니 거짓말이여도 상관없으니까 칫솔로 코 닦는다고 해 거짓말해도 되니까

죄송합니다. 그부분은 제가 부족했습니다. 공부하겠습니다

공부한대 ㅋㅋㅋㅋㅋ

増 : 자 그렇게해서요~ 이제 끝이에요. 끝날 시간이에요. 

거의 콘노 꽃가루 얘기하다 끝나지않아요? 

아니 제생각에는 꽃가루얘기는 3초정도밖에 안한거 같은데

닛시 목소리는 결국 별로 못들었어 

増 : 닛시 오늘 있었나?

있어요~ 여깄습니다~ 

増 : 지금 마스터힛츠 스태프가 전원투입해서 찾아줬습니다. 

오!

리오나짱. 꽃가루 콘노군도 재밌었어요! 

오!!!! 기뻐요 진짜!!!!!! 

増 : 여기 써있어~

아 그것만으로도 진짜.. 질문같은거나 이부분이 어쨋어요 그런거 필요없어요! 꽃가루 콘노군 재밌었어요! 이거였죠?

増 : 기쁘지? 

감사합니다!!!!!!!!!!! 

増 : 이 니오나짱은 MADE의 타이가군을 좋아해 

아 뭐야.. 

죄송해요 타이가 없어서 

増 : 그래도 마스터힛츠를 계기로 콘서트를, 예를들어 DVD 영상으로 보면서 얘가 얘다 라고 알게 되는 계기도 되니까요. 

진짜 기대하겠습니다 

増 : 그렇게해서 오늘 방송의 감상도 꼭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mass@bayfm.co.jp 주소는 mass@bayfm.co.jp, 맛스의 스펠링은 mass입니다. 그럼 다음주도 꼭 들어주세요. 지금까지 NEWS의 마스다 타카히사와

쟈니즈주니어 오기노 뮤지와

니시무라 코우 와

콘노 타카유키와 

우에다 쇼와 

MADE의 토미오카켄토 였습니다! 

増 : 그럼 바이바이~

바이바이~~~